안녕하세요,
꿈에 그리던 실전반을 수강중인 러마드입니다 😊
실전반 2강은 온화하신 김다랭튜터님께서 발품으로 선호도를 파악하는 방법을
실제사례를 듬뿍 담아 강의 해주셨습니다.
분임을 끝내고 단임과 전임을 하고 있어 이번 강의가 저에게 꼭 필요했었습니다.
행동은 하고 있는데 '맞게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항상 드는데,
어떻게 해야 더 의미있는 행동으로 만들지
다랭튜터님 실제사례로 강의해주시니
얼마나 몰입해서 들었는지 너무 재미있게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전임은 저에게 커다란 벽이었습니다.
메시지에 익숙해지면서 어느순간 전화는 저에게 약간의 포비아가 되었습니다.
민폐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부동산 사장님께 죄송스럽기도 했고요.
아마 그런 생각은 제가 투자자의 마음
‘싸고 가치 있으면 산다’ 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실전반에서의 목표가 분임부터 투자물건 고르는 것까지
한 사이클을 온전히 해내는 것이 목표이고,
그 목표의 시작은 전임이라고 저희 튜터님이신 쟈니튜터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전임을 시작했는데요,
조원분들이 하신 것도 참고하고 그간 배웠던 내용들을 보며 용기내 비슷하게 따라해보았고
(실전반 첫 전임 준비만 1시간 이상 걸렸습니다……사실은 2시간...)
준비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전임으로만 알게 되는 내용들이 있어
이래서 전임하라고 하시는구나 하며 깨닫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랭튜터님께서 ‘남기는 전임’은 어떻게 하는지 말씀해 주셨고,
제게 부족했던 부분은 그 전임을 통해 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빠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 부사님들의 이야기를 사실과 의견으로 구분해 선호도를 파악하고,
제3의 부동산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선호도를 확인해야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단지임장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의욕에 넘치며 이것 저것 살피며 기록에 남기고 사진도 찍지만,
10개가 넘어가면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냐.
지도는 봐도봐도 모르겠고, 단지는 왜이리도 똑같이 생긴건지.
당췌 여기서 뭘 남겨야 하는지.
이 마음을 어찌나 잘 헤아려주시는지,
저는 배우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행착오의 대표주자입니다.
이번 임장을 하면서도
'나는 느리지만 끝까지 해내는 사람'
이라는 주문을 외우면서 임장을 했었습니다.
이런 단임을 하면서도 남기는 단임을 하기위한 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여기서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까?, “우리가족이 여기에 살았으면 좋겠나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해나가면서
거기에 더해 이 단지의 장단점과 궁금한점을 꼭 남기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전임을 통해 해결해 가야된다는 것!
꼭 적용하겠습니다.
랭버리지!
매물임장은 저의 벽입니다.
(반마당,,,, 그득한.....)
그런데 매임은 결국
앞에 과정들을 얼마나 충실히 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임, 분임, 단임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담고 의문을 가지고
거기서 정말 투자하기 위한 단지들을 뽑아
그 의문을 해결해 나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을 다랭튜터님께서 단계별로 짚어주셨고,
모든게 돈과 연결될 수 있는 수리부분과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위한
매임동안의 선호도 파악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매임을 통해 단계별로 진행하며
집을 보는것에 매몰되지 않고
부사님과 충분히 생활권과 물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매임때는 예의를 지켜가면서 꼼꼼하게 수리할 부분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랭버리지!
결국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뤄지는 것이기에 협상은 결코 빼놓을 수 있는 과정입니다.
결국 협상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내어주며 조율하는 과정이며,
어려운 투자물건이라 생각되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투자자로서 넓게 물건을 보며
협상의 유리한 지점을 가져갈 수 있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주신 내용 랭버리지해서
반드시 실전반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다랭튜터님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강의를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강의는 저에게 위안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실전반 초강생 한명 살리셨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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