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되면서 의지가 약한 저에게 함께 하는 동료가 있다면 더 열싱히 하게 될것 같아 조모임도 함께 신청하게 되었어요~
여행으로 인한 OT 모임을 참석하지 못해 혼자 뻘쭘했지만, 관심사가 같아서인지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몇시간이 시간가는지도 몰랐네요~
헤어질때는 원래 알던 사이처럼 친근함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날 이후 저와 만나는 사람들은 매일 저희 106조 팀원들 얘기만 듣고 있답니다.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너무 열정적인 조장님 이하 팀원들을 보면서 나는 저 나이에 뭘했나 싶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역시 배움에는 늦은 나이가 없다는 말을 상기시키며 지금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저에게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게 된것에 대한 감사 / 지금이라도 팀원들을 만나게 된것에 대해 감사하며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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