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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자본주의 제작팀
저자 및 출판사 : 가나출판사
읽은 날짜 : 6/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본주의 #은행 #분산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EBS 자본주의
2. 내용 및 줄거리
:자본주의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물가의 상승이유, 은행의 이윤 추구 방식,기축통화의 의미,소비 마케팅, 복지자본주의 등을 다루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나 돈의 관한 다큐멘터리나 유튜브를 봤었는데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자본주의 책에서 심도있게 다뤄줘서 모자랐던 부분이 채워지는걸 느꼈고 자본주의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은듯 하다. 어려워서 몇번 더 봐야할듯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은행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은행은 자기돈으로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돈을 창조하고 이자를 받으며 존속한다. 내가 대출 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거 할 수 있다. 모든 돈이 빚에서 시작되기 때문.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은행과 함께하는 재테크라는 게임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기축통화인 달러는 미국정부가 아닌 FRB라는 곳에서 발행한다. FRB는 연방준비은행과 일반은행이 회원으로 가입된 곳으로 순수한 민간은행에 불과하다. 미국정부도 민간은행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 세계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것은 미정부가 아니라 극소수의 금융자본가들인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전자책입니다
P.94
이는 곧 ‘내가 이자를 갚으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현대의 금융 시스템에서 빚을 갚는 것은 개인에게는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돈이 부족해지는 디플레이션이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돈이 빚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P.130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이다. 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파산을 해야 누군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구조적인 것만 탓해 봐야 우리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또 지금은 디플레이션의 시대다. 경기불황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고 회복될 기미는 쉽사리 보이지 않을 것이다. 돈을 빌려가라고, 흥청망청 써도 괜찮다고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말이다.
P.424
사람의 노동력에 지불해야 하는 8천원이다.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일당으로 3천원 밖에 주지 않는다 그럼 나머지 5천원은 어디로 가는가? 바로 자본가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 마르크스는 이렇게 남은 가치를 잉여가치라고 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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