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초간단 인형 눈알 붙이기 부업, 이제 온라인 세상에서 한 번 해보시겠어요?

민군 24.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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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스토리 1편]

안녕하세요. 민군 입니다.😊

사업을 한지 어느덧 14년차 입니다. 심지어 여러 사업을 한 게 아니고 오직 이커머스 한 분야만 파고 있습니다.

계속 하다보니 월부에 이렇게 글을 쓰는 날도 오네요 ^^.

월부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제 사업은 난이도가 정말정말 쉽습니다. 온라인판 인형 눈알 붙이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인형 눈알 붙이기와의 차이점이라면 눈알 붙이기는 눈알 하나 당 가격이 정해져 있지만,

제가 하는 사업은 붙인 눈알이 내가 잠을 자든, 다른 눈알을 붙이든, 계속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게 가장 큰 차이이자 장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형 눈알 붙이기로도 억대 매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월부 칼럼을 통해 0원에서 월1억 매출까지의 기억을 되짚어 보며 이 글을 읽는 분들과도 좋은 기운을 함께 공유 하고자 이렇게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칼럼을 다 보시고 나면 감이 좀 오실 겁니다 ^^.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저 보다 다들 시작이 좋은 것 입니다.

대부분이 수입이 있으시면서 추가적인 수입을 위해 월부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 일테니까요.

대학생이면서 교내근로알바를 통해 들어오는 40만원의 수입이 전부였던 저는

이 글의 제목처럼 처참하게...... 떨어졌습니다!

.....

........완전! 탈락했습니다!

나름 MZ세대인지라 작은 회사들은 유선이나 문자 통보였지만,

대기업들은 온라인으로 합격을 조회할 수가 있었는데

조회만 했다 하면.....

"불합격"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주절주절 위로의 멘트가 있지만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

그땐 좌절도 많이 하고 심지어 눈물도 핑 돌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지역 특산물 유통 관련 일을 하셨어서 저 역시 유통 관련 일을 하겠다고 결정한 후,

백화점, 마트, 무역회사 등등에 입사 지원을 했고 운이 좋게도 몇몇 곳은 최종 면접까지도 갔습니다.

최종 면접에서는 위 사진처럼 가운데 사장님과 양측으로 임원분들이 계셨는데... 엄청나게 긴장하고 쫄았던 저와는 달리 책상 아래에서 구두를 벗고 발가락을 꼼지락 대시던 면접관 분들의 여유는 잊혀 지지 않네요 ^^;;

너무 편한 자세로 질문을 던지시곤.... 저를 탈락 시키셨죠.

지금이야 떨어트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지만...... 그땐.. 정말 ......후.... 암울했습니다.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었고, 저 때는 졸업예정자 자격이 있어야 취업이 되는 시기라 취업을 못하면 졸업을 미루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알바를 더 구하고, 자격증 따며, 졸업을 미룰 준비를 하고 있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