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만원! 대체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해 하셨던 부분을 이야기 드리려 합니다.

🤔온라인 판매로 월매출 1천만원을 만드려면

Q.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Q.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질문은 정말 많이 받는 질문이지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상품을 어떻게 얼마나 등록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에요. 

실제 교육을 했을 때 가장 빠른 분은 딱 한 달만에 달성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한 달만에 되는 건 아닙니다. 개인 마다의 컴퓨터 친숙도, 활용 능력, 평소 쇼핑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 전략인 대량가공 위탁으로 진행할 경우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상품 단가와 매출의 관계

도매사이트마다 상품의 평균 단가가 다릅니다. 도매사이트인 젠트레이드는 평균 단가가 3,000원대, 친구도매의 경우 11,000원대 정도입니다. 따라서 친구도매가 젠트레이드의 평균 단가보다 높기 때문에 동일한 수량이 팔린다면 매출이 더 잘 나올겁니다. 반면에 동일한 수량을 등록했다면 판매 건수는 단가가 낮은 젠트레이드가 더 높을 겁니다.

즉, 무조건 단가가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도매 사이트와 상품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며 매출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다 해야겠죠?^^;;;

✅고단가 제품 - 1개 판매시 마다 마진이 크다.

✅저단가 제품 - 전체적인 배송률을 쉽게 높여주기에 계정 관리에 용이 하다. 요즘은 배송 제대로 안하기만 해도 페널티다 뭐다 계정에 타격이 옵니다.

위 처럼 모두 장점이 있는 제품들입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초보분들께 도매사이트로 젠트레이드와 친구도매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관리가 편하고 상품 발송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처음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하는 과정이 분명 쉽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저희에게 매우 쉬운 걷기 조차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관리가 편한 사이트부터 익숙해지며 단가가 높은 도매처를 추가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됩니다.

10년 넘게 하며 내린 결론은 정말 잘 팔리면서 객단가는 높고, 배송률이 완벽한 도매사이트는 …. 없다! 입니다. 결국 무재고로 하기 위해선 이런 단점들을 인정하며 장점을 극대화 시켜 수익을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장점만 가득하면서 단점이라곤 없지만 무조건 돈을 버는건??? 매번 말하지만.. ."사기" 입니다.

-

꾸준함이 만드는 자산

시작하지 않은 분들은 '정말 돈이 될까?', 시작한 분들은 '이게 정말 팔릴까?', '언제까지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실 겁니다. 제가 자신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대량가공 위탁이라는 방법은 '꾸준하게 실행한다면 반드시 성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이 온라인 인형 눈알 붙이기 같다고 말합니다. 프로그램 사용부터 상품가공, 주문처리까지 처음 한 바퀴는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 한 바퀴를 돌린 분들은 손에 잡히는 성과에 재미가 생기고 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똑똑함'보다는 '꾸준함'이 더 중요한 요소라는 점에서 의외로 똑똑한 사람들은 쉽게 지루해하고 떠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온라인 판매에 뛰어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본업과 일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를 낸 것이고 존경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품 1만개'를 반드시 채워보라는 것입니다.

상품 1만개를 채우면 여러분의 실력은 물론이고 월매출 1천만원에 어느덧 다가서 있을 겁니다. 오프라인 인형 눈알 붙이기는 한 번 붙인 인형에 대한 값을 받고 나면 끝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대량가공 위탁 상품은 여러분이 가공을 해두면 이 상품들이 계속해서 돈을 벌어옵니다. 몇년 지나면 품절되는 상품도 있지만, 10년 넘게 판매가 되고 있는 스테디셀링 제품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여러분의 자산이 되는 것이죠. 여러분의 자산을 꼭 일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 잘 될 겁니다.

저는 취업 실패 후 반지하 원룸에 살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쏟았기에 친구들과 소원해지는 것은 당연했고 반지하 창문으로는 사람들의 발만 보였습니다. 이런 경험이 반드시 '다음에는 더 나은 곳으로'라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직접 경험하며 정말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없구나 싶었습니다. 반지하에서 1층으로, 그 다음은 망원동 2층, 그리고 현재는 19층까지 계단을 오르듯 조금씩 성장해왔습니다. 온라인 판매, 부동산, 직무 등 여러분도 현재 집중하고 계신 무언가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잘 될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