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6기 70조 굿바이브>

24.06.14

지난번 1000원 특강으로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있었습니다. 책읽기 시작했는데 곧 월부 강의를 시작해서 강의 듣고 숙제 하느라 진도가 안 나가고 있었거든요. 2강 첫 강의에서 딱 그 책을 소개해 주셔서 오오~~~ 하다가 과제인 목실감을 하면서 진도가 쑥쑥 나가고 있습니다. 너바나님의 아파트 가치결정 5요소 강의를 듣고 마침 너나위님 책의 임장 부분을 읽으니 겹치는 게 많아 쏙쏙 이해가 되더라구요. 사실 너무너무 부끄럽지만...저는 입지의 가치를 몰랐습니다. 막연히 강남이 비싸지~ 좋지~ 했지만 강남에 일자리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그곳이 직장과 교통의 중심이었군요.언젠가 그 곳에 아파트 하나 사렵니다! 꼭이요!

저 월부강의 들으면서 크게 달라진 게 2개 있어요. 첫째, 제가 음식을 못해서 외식을 정말 자주 하거든요. 4인 가족 외식하면 한 끼에 3-5만원은 우습게 나갑니다. 그런데 종잣돈! 소비 줄이기!의 필요성을 느끼고 나니 외식비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저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금요일)까지 외식하지 않았습니다. 마트가서 장보고 유튜브 보며 요리하고 반찬가게 도움 받았지만 집밥 먹었어요! 너무너무 뿌듯해서 목실감에도 쓴답니다. 다른 집 엄마에게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전 정말로 제 자신이 너무 대견합니다.

둘째,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상에 감사하며 사는 것은 여러 책에서 읽었어요. 아니 책으로 읽지 않아도 아는 내용지요. 막연히 ’그렇지. 감사하면 살아야지.‘ 생각했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감사함보다는 억울함이 더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목실감을 쓰다보니 그래도 하루를 돌아보게 되고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아파트 경비 아저씨의 인사도 감사하고, 따뜻한 옆집 이모님도 감사하고, 심지어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도 감사하고, 단원평가 80점 받아오는 딸도 감사하더라구요. 처음에 목실감 과제를 보고

‘뭐야. 수험생도 아닌데 무슨 시간을 이렇데 쪼개쓰고 심지어 기록하고! 닭살 돋게 감사한 일을 쓰라하나...’ 싶었는데 제 기분이 달라지고 표정이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매번 과제로 올리기는 번거롭지만 과제가 끝나도 조장님이 알려주신 목실감앱으로 앞으로도 쭉 해보려합니다.

어쩌면 저는 이번 기초반 강의가 끝나도 바로 1호기를 만들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돈을 대하는 (투자를 대하는) 제 그릇이 조금은 커졌을 거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히 지나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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