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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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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은 부자대디 튜터님의 B지역 강의였습니다.
사실 태어나서 한 번도 가 본적 없는 곳인데, 강의로 미리 접하게 되어 B지역으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자대디 님의 강의도 이번에 처음이었는데, 1등 뽑기 방식이나, 1등 뽑기 하는 중 헷갈리는 것들에 대해 유연한 기준을 두고 바라볼 수 있게 가르쳐 주셔서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저의 생각들을 깨워주는 강의였습니다.
1/ B지역의 특징
-큰 대기업은 없지만 소비력이 아주 높은 도시. 상승장에 폭발적인 상승력을 가졌다. (어지간한 경기도 저리가라...)
-지역 랜드마크의 경우 서울 상급지와 견주어도 될 정도.
-현재 공급이 많은 것은 맞음 -> 하지만, 앞으로의 공급량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 (단순 공급량 많다 -에서 포기 ㄴㄴ. 공급량의 흐름을 봐서, 적어지는 공급이면 RISK 대비 해서 투자 가능) -> 지금도 기회다 ! B는 싸다 !
-학군에 진심인 지역. 특히 수성구NO.1 - 수준이 다르다. 다른 구와 비교 불가.
-광역시 지만 지하철의 의미가 있는 곳 (같은 조건이면 역세권 BETTER) + 달구벌대로 접근 좋은 곳 선호
2/ 광역시는 입지 좋은 곳을 기반 + 신축(상품성)을 더하여 단지를 평가해야 한다.
입지 좋은 구축 > 외곽 신축.
3/ 투자 검토
(1) 전세가율
-단순히 전세가율%이 70%인 것만 딱 잘라서 보는 게 아님. 전고점 대비 해서 매매/전세 하락% 함께 참고 + 현재 전세가 금액 자체가 싼지도 봐야 한다 (지방 5-7년 사이클 기준, 이미 2년 이상 오른 상태라면 2-4년 후 매도에 어려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수에 주의 OR 매수 하지 말것)
-전세가율이 70%이 안되도,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추세라면 2년 뒤 올려받을 전략으로 진입 검토도 가능
(2) 1등 뽑기
-좋은걸 뽑는 1등이 아님.
-저평가된 매물' 을 기반으로 + 내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매물 중에 1등을 뽑는 것임.
-> 투자금/잔금여력/투자시기 등에 따라 2-3등 생활권 내에서도 1등이 나올 수 있다.
-다각도,입체적으로 상황을 고려해야 함.
-1등 뽑기 연습할 때 투자금 예산 OPT 2개 정도 넣고 뽑아보는 연습 추천.
4/ 자세에 대하여.
-목표를 세우고 결과가 날 때까지 지속한다.
-결과를 만드는 것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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