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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0월의 돈독모 책인 덕분에 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 독서후기를 찾아보니 본,깨,적에 맞춰 내용을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돈독모를 위해 다시 읽으니
전혀 다른 책처럼 내용이 다가왔습니다^^
아~ 그래서 좋은 책은 재독, 삼독 등 틈날때마다 읽는구나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천재이다.
나를 포함한 우리 월부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할 수 있는
그릿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외치며 책을 덮었습니다.
이 책에서 그릿을 키우는 방법으로
관심, 연습, 목적, 희망
4가지 요소를 얘기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연습'에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저는 그동안 '1만시간의 법칙'을 굳게 믿고,
투자 시간만을 체크하면서 왜 실력이 늘고 있지 않은지
가끔 슬럼프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한 것은 양보다는 '질'이었습니다.
일반사람들의 연습과 전문가의 '연습'은 그 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한다.
첫째,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냥 시간만 채우는 노력으로는 탁월해지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아이쿠!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적 목표를 놓고 전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하나씩 개선시킨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숙달된 눈부신 기량이 나온다.
완전한 집중으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에 이르는 '몰입'을 경험한다.
몰입은 고난도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만
'생각할 필요도 없이 수월하게 그냥 실행되는 듯한' 느낌이다.
배움이 힘들다 해도 그것이 배울 가치가 있고,
완벽히 익힐 수 있으며,
자신을 표현해주고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해준다고 생각할 때는 배움이 쓰지 않다.
그냥 한다.
열심히 한다.
잘한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올림픽 조정 금메달리스트인 마스 라스무센의 연습을 하게 만드는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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