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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53억 내통장에 있조! 리치레인입니다.
비전보드는 3년전에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꿈꾸고 원하는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이루지 못한 것도 그대로였습니다.ㅠㅠ
"경제적 자유를 얻어 나와 가족을 지키고, 행복하고 싶다." 이것을 꿈꾸고 이루고 싶다....
이번 비전보드 과제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3년전 보다 시각화를 구체화 하였고, 로드맵과 시스템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다는 것입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제 나름대로 만들었던 것이라 체계적이지 못하였는데, 삶의 목표를 써보고 실질적으로 로드맵을 그려보면서, 막연했던 나의 목표가 5년후? 10년후에는 이루어 질까??? 의심하면서 써왔던 숫자에 불과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비전보드가 다른 사람의 목표를 탐욕하는 것은 아닌지, 원씽하지 않고 분산되고 광범위 하지 않은지를 점검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다시 점검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직적으로 노후에 필요 자금과 기간을 산정하고, 경제적 자유를 구축하는데 시스템으로 5년 단위 계획, 연간 계획, 월간 계획, 매일의 시간단위 계획을 짜보면서 내가 왜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야 하나의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다이어리를 쓰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계획없이 그날 닥치는 일을 해내는 것으로 살았던 날들...
의식의 흐름대로 살았던 것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비젼보드를 만들면서 매일 플랜을 짜고, 실천하고, 복기하기 실천이 되고 있는 것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왜 안돼지?...나는 왜 의지가 약하지를 탓했었는데 신기했습니다.
특히, 아침 출근이 빨라 도저히 할수 없다는 한계의 벽을 깨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침 마다 인증을 하면서 할수 있구나!!!를 이번주에 경험하게 되면서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월부의 시스템이 정말 잘 짜여있고, 성장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환경이구나!!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투기꾼과 투자자의 길을 걷는 차이점에 대한 설명으로 그동안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깨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투자자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할 수 밖에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불편하기도 하고 그만큼 노력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야할 것같은 감정에 사고, ~~돈 벌었다더라 소문에 매수를 하고 잘 매수한 것도 가치를 모르고 매도를 던지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들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생긴건 아닐까...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부분 무지성에 가까운 사람들...그리고 나도 있었다는 것이 가슴이 아픕니다.
"저환수원리"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본질을 파악하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꾸준한 배움을 통해 성장해 가야할 것을 다짐합니다.
인생을 바꾸는 강의를 해 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잘 짜여진 월부시스템.. 그 시스템을 소화하기 위해서 지금은 완벽주의로 대하는것 보다, 완료주의로 접근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구나~~ 라고 또 느끼게 됩니다. 저역시 일적으론 실패하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늘 부족한 면이 보이며, "DONE" 찍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기 과제를 하면서, 조금 부족해도 "DONE"을 찍고, 앞으로 나아갈수가 있더라구요.. ^^. 조장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