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6월 독서 2권 <부자의 그릇>후기 -늘-

  • 24.06.16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다산 3.0

3. 읽은 날짜: 2024. 6. 12.~ 6. 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 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사업에 실패한 사람(주인공)이 길에서 한 노인(조커)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은행원이었던 주인공은 옛 친구를 만나 요식업(사업)을 하게 되었고 사업하는 과정에서 욕심을 가지게 되며

무리하게 확장한 사업에 실패를 하게 된다.

이러한 이야기를 노인(조커)에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무엇을 잃고 살았는지 돈의 속성 즉 부자의 그릇에 대해 알게 되고 자기 삶을 다시 찾아가는 내용이다.

첫 장 부터 재미있게 잃을 수 있었고 이야기 속에 돈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 둔 소설 이었다.


32 쪽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41쪽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56쪽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58쪽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흥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 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61쪽 노인이 한 말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 즉 상한과 하한이 다르다. (최적의 온도가 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 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98쪽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절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다시 말해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109쪽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꼼꼼히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물론 여기서 결과까지 좋으면 나무랄데 없어.

-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 왔느냐가 더 중요.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221쪽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ㅡ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가족애나 우정이 깨지는 두려움, 돈을 얼마나 소유하는 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고 그릇된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는 무서움, 돈보다 중요한 것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 그것들이 모두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경험의 가치는 아주 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인 것이다. 조커는 여기서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자신이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부터 돌이켜 볼 것을 간곡히 전한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222쪽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 해온 결과이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의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의 지난 시간들은 어떠했는지.. 고민하게 되는 문구이자 미래의 내 모습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목표를 이루어 갈 수 있는 하루하루의 사고를 행동으로 만들고, 신용을 만들어 부자의 그릇을 키울 수 있어야겠다.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99쪽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에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돈이 들어온다는 뜻.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큰 돈이 들어왔다 해도 다 나가 버린다.


실패란 결단을 내리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 (경험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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