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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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54조 은구마]


54조의 2주차 조모임 후기입니다!


2주차엔 월부듄듄님도 오프라인 참석해주셨습니다!!

멋진바다님은 사정이 생기셔서 온라인 귀참을 해주셨습니다.


두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조금 더 친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임장은 3주차에 하기로 말씀을 드렸는데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ㅠㅠ!


Q1.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또는 새로 알게된 내용 및 이유


창의적인 소리님: 수익금과 수익률의 차이.

그 둘 간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던 것 같은데

디테일하게 들어간 부분이라 인상이 깊었다.

또 뼈때리는 말 중 하나로

무지X탐욕X조급함 = 좌절, 상처

계룡사랑님: 투자했던 물건이 잘한 것 같지 않아 속상했는데

너바나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었다. 모든 내용이 다 좋았다.

푸른 태양님: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공부가 되는 느낌!!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았고,

임장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재수강을 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투자를 꾸준히 하고, 물건을 지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건 마인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푸른 태양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임장을 다음주에 보내보아요!


Q2. 투자 혹은 내집마련 경험?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는가?


사실 이부분은 앞선 부분에서 말씀해주신 분들이 계서서

스무스하게 이어서 같이 했습니다ㅎㅎ

경험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계룡 사랑님: 부사님 말만 듣고 했는데 알고보니

앞에 대단지가 있었다.

첫 투자 주택의 쓰라린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듄듄님의 말씀 "덕분에 월부를 들어오게 된 계기로

생각해보아요!" 생각의 전환!!)

푸른 태양님: 직장이 가깝고 자녀 학교 가까운 기준으로 실거주 집을

마련했었다.

푸른 태양님은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에 가장 가깝게 해주셨었네요!!

창의적인 소리님: 주식을 샀을 때 오를 때 들어가서 내릴 때 팔았다.

그 경험이 떠오르며 부동산도 공부를 안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투자 경험이 있으시거나

내집마련이 있으셨던 세 분의 경험에

더 귀기울여 들었습니다ㅎㅎ

공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Q3. 5가지 투자 원칙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창의적인 소리님: 리스크 관리. 관리가 잘 된다면 원금보전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리스크를 잘 아는 눈, 저평가를 아는 눈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계룡 사랑님: 수익률이 감이 오질 않았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중요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저평가된 상태에서 수익률도 고려를 하여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월부듄듄님: 저평가. 저평가가 다른 원칙을 아우르는 느낌.

리스크는 약간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리스크는

올 수밖에 없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관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푸른 태양님: 원금보전. 한창 오를 때 아파트들을 보며

사야하나? 생각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았다.

원금을 지키면서도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다 중요한 것 같고

(저는 리스크 관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멘탈적인 것.

실제 아파트들의 리스크 등)

귀가 팔랑팔랑ㅋㅋㅋ

결국 다 중요하겠죠!!


Q4. 목,실,감,시를 쓰면서 느낀점.

저희 조원분들은 이미

비슷하게 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잘 해주시고 계셨습니다ㅎㅎ


푸른 태양님: 감사일기는 사실 전부터 해왔었고,

1년 계획을 세운 뒤 이뤄진 것들을 체크했었는데

그때도 느꼈지만 과제를 하며

왜 체크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체크해보니 열기를 시작한 이후로

드라마를 보던 시간에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창의적인 소리님: 시간가계부는 이미 2년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엔 지우는 게 목적이 되어버렸다.

그러한 부분들을 고치기 위해 목실을 구체적으로 써봐야겠다.

월부 듄듄님: 쓰려고 해도 며칠 하다가 끊길 때도 있었다.

시금부를 하다보니 회사일 등으로 못지킬 때가 있었는데

그러한 일이 반복될 때마다 자책을 하며 안쓰게 됐던 경험이 있었다.

(정말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ㅠㅠ저도 잘 안쓰게 됐던 것이

자꾸 좌절감이 들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그럼에도

이러한 기록도 복기의 일부로 여기며

목표를 머리속에 넣어두고 조금조금씩 실천하다보면

원씽을 모두 이루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열기를 들으며 전에 드라마나 다른 오락거리로 보내던 시간이

강의를 듣고 필기하며 투자의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모두 말씀해주셨습니다ㅎㅎ

따로 중요한 부분을 필기해주신 걸 보며

저 또한 흘려보내지 않고 강의에서

반드시 남겨야 할 것을 따로 정리해두어야겠습니다ㅠㅠ!


Q5. 나의 단계는? 다음날의 나는?


열기로 처음으로 월부에 들어오신 분들도 계셨기에

대부분 씨앗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ㅎㅎ

월부 듄듄님께서는 기초 강의를 다 들으신 상태다보니

새싹으로 평가를 해주셨는데요~


다음달의 54조는? 실전준비반 도전!

두려워 하셨지만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듄듄님과 저는 지투반 광클에 도전!!!

이번엔 부디 꼭 들을 수 있길ㅠㅠ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플랜 B를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부디 A가 이뤄지길!!



즐거운 2주차 모임도 카페에서 보다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ㅎㅎ

54조는 다음주 일요일에 가고자 하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임장을 모두 궁금해하셨는데

다행히 대부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ㅎㅎ


언제나 감사한 54조 조원분들 남은 2주차도, 3주차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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