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학기 뚜배 5를 아파트 여기또이또 ♥ 뜨사] 독서후기 #120 원칙

  • 24.06.16


안녕하세요?

뜨거운 열정과 사이다같은 명쾌함, 뜨사입니다



읽은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모으고

기록하고 나누는 뜨사의 책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원칙

원칙

저자

레이 달리오

출판

한빛비즈

발매

2018.06.18.


기억하고 싶은 것들

출처 입력

<이 책의 한줄 평>

10점. 어려움. 너무너무 좋은 책이다. 레이달리오라는 사람의 인생의 원칙은 정말 멋있는 사고 방식이로 실패를 통해서 복기하고 개선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담고있다.



<책을 읽은 느낌들>

너무너무 좋은 책이고 몰입력있게 보게되는 책이다.

물론 뒤의 일의 원칙 부분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1부 저자의 인생과 2부 인생의 원칙만 읽어도 너무너무 좋다.

어떻게 성공하는 사람처럼 사고하고

중요한 의사결정들과 변화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원칙을 만들어 가는 접근은

너무도 명료하고 선명하다.



<이 책의 키워드들>

극단적 진실성, 투명성, 신뢰와 반복적인 성공, 의미있는 일과 의미있는 관계, 5step process



<단 하나의 메시지>

당신의 문제를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라.


→ 이 책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 나의 결과가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기계의 원칙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단 하나의 행동>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함께하는게 압도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잊지말자.

혼자 하지 말자.




좋은 문구, 깨닫고 적용할 것들

출처 입력

혼자 생각해보라!

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무엇이 진실인가?

3)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깨) 내가 원하는 것은 경제적 자립이라는 업적. 진실은 그것은 쉽지 않은 영역이라는 것. 그래서 앞서서 업적을 이룩한 사람들을 따라서 해야가서 쟁취해내야한다는 것.



그래서 나에게 의미 있는 일과 의미 있는 관계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목표이다. 그리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이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돈을 버는 일은 이런 목표에 따라오는 부차적인 결과이다.



(깨) 너무도 당연하게, 그리고 반복되게, 돈은 부차적인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의미 있는 일과 의미 있는 관계가 결국에는 중요하다.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일까? 투자? 나의 직업? 아직은 모르겠다. 둘다 의미가 있어 보인다.



나는 은 가격이 10달러로 올랐을 때 처분해 많은 돈을 벌었지만, 50달러까지 상승하는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떠났기 때문에 돈을 잃지 않았다.



(깨) 끝이 없이 간다면 돈을 잃을 수 있다. 스스로 판단해서 성과를 만들었다면 능력범위를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처음에 시장은 내 예상과 반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나는 은과 다른 상품 거래 경험을 통해 시점을 잘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래서 내가 조금 앞서가고 있을 뿐 조만간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깨)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예측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치에 수렴한다는 본질.



나는 당시 "수정구슬(미래에 대한 예측)에 의존하는 사람은 유리가루(예측의 실패에 따른 고통)를 먹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을 자주 인용했다. 1979년에서 1982년 사이에 나는 많은 실패를 통해 미래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깨) 수정구슬에 의존하는 사람은 유리가루를 먹게된다. 예측이 된다는 사람이 이렇게 단 한명도 없을 수가 있나? 그렇다면 이미 이것은 진리이다.



중요한 것은 특정 시점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깨) 중요한 것은 그 시점에 알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해나가는 과정 그 자체.



현실이 어떻게 작동하고, 그 현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현실에 대응하는 자신의 정신 상태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깨) 결국 세상이라는 현실속에 나라는 기계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리고 그 기계는 나의 정신에 의해 좌우된다. 안좋은 생각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아니야 그러지 않기로 했잖아" 를 기억하자.



(적) "아니라, 그러지 않기로 했잖아" 스스로에게 말해주기.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성곡적으로 완수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일을 성취한 방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할 수 있다.



(깨)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레이달리오의 정의는 굉장히 인상적이다. 반복적으로 성공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 그게 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하고 배우고 빠르게 발전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배우고 발전한다면 진화 과정은 위로 향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다음 그림(204페이지) 처럼 되거나 더 나빠질 것이다.



(깨) 실패하고, 배우고, 빠르게 발전해야한다. 아니라면 실패에서 꼬꾸라져서 아래로 쳐박아 버리게 된다.



하지만 고통에 올바르게 접근한다면 그런 고통을 느끼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고통은 당신이 해법을 찾아야 하고, 그 결과 발전할 수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깨) 고통이 온다는 것은 발전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나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



자연은 두 가지 결과를 가진 까다로운 선택을 하게 한 후 1차 결과만을 근거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을 벌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선택하는 것 같다.



(깨) 1차 결과를 따르려는 사람들이 지금의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대중들이다.



당신의 문제를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라.



(깨) One Message!

이 책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 나의 결과가 '기계'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기계의 원칙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가장 큰 두 개의 장벽은 자아와 사각지대이다.



(적) 좋은 의사결정의 가장 큰 적은 자아와 사각지대이다. 나는 틀릴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논란이 많은 문제를 계속해서 (최소한 3번의 성공적인 업무 완수 기록이 있는 사람)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어떤 사람들이 캐물어도 자신의 접근법에 대해 훌륭하게 설명할 수 있다.



(깨) 다시 한 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정의. 반복적 성공과 접근법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하지만 나는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해볼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나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전화를 걸었을 때 집주인은 팔 생각이 있었고, 나에게 돈까지 빌려주었다.



(깨) 상대방의 영역을 먼저 판단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손해가 아니라면 행동하자.



어느 누구도 이 모든 과정을 다 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에 의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협력하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당신은 이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혼자 힘으로 실천하는 것이 매우 힘들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게 됐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최선의 결정에 도달하도록 도와주고, 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완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당신의 인생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적) One Action!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함께하는게 압도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음을 잊지말자.

혼자 하지 말자.









지금까지 뜨사의 책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뜨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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