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6십세 되기 전에 9십억 달성하조 걷는자]

안녕하세요 걷는자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너바나님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요.

지난번 투자 마인드에 대한 강의에 이어 부동산 투자 개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강의해주셨습니다.

워럿버핏과 사와카이 아스토의 이야기를 해주며 시작된 강의는

결국 부동산 투자는 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이해를 바탕으로 대중의 심리에 영향을 받지 않고

팔지 않고 기다리는 것. 또 잃지 않는 것이라는 걸 말하고 있었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를 볼 줄 알아야하고

저환수원리를 점검해야하며

이런 투자 행위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자와 주식 투자자를 비교하며

농부의 자세로 투자를 해야 한다.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듯이 투자를 해야 한다.

원칙에 따라 투자를 하고 기다려야 한다.

투자는 self다.

과정과 결과 모두 중요하다.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를 모두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했을 때

지난날의 저의 과오가 떠오르며

막연한 판단과 섣부른 결정에 대한 후회

월부를 미리 만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밀려 올라와 마음이 쓰라렸고 또 한 번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실을 하며 열기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열기를 수강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실을 병행한다는 게 한편으로는 죄송스런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은 이기적이더라도 저도 나아가야 하는 입장에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이 강의해주신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강임투를 하고 매달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투정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어떤 종목이든 꾸준함이 답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죽는 순간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월부인으로서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인생의 목적지를 그릴 수 있게 도와준 월부 그리고 너바나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