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그릿

  • 23.10.05

제목 : 그릿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 와 닿았던 몇 가지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본인에게 가장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사람이지만 자기자신과 자신의 일을 가장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지는 사람’이 라는 말에서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왔다.  

  저자가 말하는 그릿이란 ‘열정과 결합된 끈기’, 윌 스미스의 생각처럼 ‘성공은 곧 끝까지 해 내는 것’ 그리고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어떤 부분에서는 끝까지 간 것도 있지만 거의 많은 일들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흥미를 잃은 적이 많았다. 그리고 내가 지금 다시 도전하고 싶은 이 공부가 과연 나에게 매우 관심이 많은 내가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분야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살짝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두 번째 쳅터의 내용에서 이 부분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고 있어 도움이 되었다.  

  1단계(초기 단계) “관심을 분명히 하라” 

   나에게 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열정이 과연 있을까? 막연히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기 때문에 라는 마음만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이 생각을 바꿔준 문장이 있었다.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되고 결코 이런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이 문장이 나도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관심사는 ‘자기성찰보다 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발전한다.’ 라는 문장을 통해 나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을 찾아가라는 월부에 얘기가 떠오르게 되었다. 기분이 좋아졌다.  

  ‘두려워하지 말고 추측하라. 좋든 싫든관심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는 어는 정도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다.’ 희망이 보이는 기분이 들었다.  

 

  2단계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첫째 일부분에 집중하여 연습하라. 둘째 혼자서 오로지 나에게 몰입하여 연습하라. 셌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그리고 마지막 이것을 반복하라.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내가 과거에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했는 행동들이 생각이 났고 그것이 어떤 기쁨과 성공을 가져다 줬는지 떠올랐다. 지금은 그것을 잃어 버리고 살고 있었지만, ‘그래, 분면 그 일에는 내가 열정을 가지고 했고 상당한 기쁨과 성공을 주었어’ 라는 기억을 떠오르게 해 주었다. 이것을 다시 시작하면 될 것이다.  

 

  앞으로 월부를 통해서 새로운 열정과 기쁨을 느끼고 성공 또한 함께 가져가는 나를 기대해 본다.   



댓글


브롬톤
23. 10. 07. 23:54

🌟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 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 하라, 내일은 얼마 남지 않았다. / 마이클 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