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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강남구, 동작구, 영등포구에 대한 뽀개기같은 강의였다.
근데 기억나는게 왜 '성장통'일까?
임장가기 전에는 설레인다.
가는 날은 진짜 가기가 싫다. 약속하지만 않았으면 안갔을 것 같다.
그래도 시작할때는 에너지도 있고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도 잼있고 좀 즐겁다.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하면 금방 에너지가 떨어져서 점심 먹고나면 집에 가고 싶다.
그냥 꾹 참고 어느 정도 돌고나면 뿌듯하다.
돌아오면 생각한다. 꾸준히 쭉 할 수 있을까? 이게 맞나? 주위에 부동산으로 재테크 성공한 사람들
이정도까지 한 것 같지 않은데...
뭔가 아픈것 같다. '통'이다. 근육통인가? ㅋ
성장통이길 바란다.
다음 임장을 동작구나 영등포구에 가야겠다. 그래야 오늘 강의가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아차 다음달에 서울이 없지....
3강 강의 듣고 또 마음이 변하는 건 아니겠지!
마인드를 바꿨다. 월부 오기전에는 내 페이스대로 살았는데 이제부터는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국을 따라 가기로..
근데 뭔가 마음이 갈대가 된 것 같다.
중심을 잡아야하나? 일단 흔들려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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