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60 전에 100억벌조 정갈한노래1]

당초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앞으로 2~3년동안 부동산 관련 스터디를 통해 확신이 생긴 이후 첫 투자를 계획했으나, 강의를 듣다 보니 첫 투자 시점을 조금 더 앞당겨 내년 혹은 내후년 초에 투자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물론 앞으로 계속 강의를 듣다 보면 투자 시점은 더 당겨질 수도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강의에서도 여러 번 나온 이야기이지만, 성급/조급한 마음에 실패한/나쁜 투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투자하는 시점까지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부동산 관련 지식 쌓고 투자 방법과 투자 시기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강의를 듣거나 독서하는 것을 꺼렸던 본인이었지만, 성공을 통한 부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강의 듣기와 독서라는 것을 최근에 인지하게 되었다. 이번 강의가 끝나고서도 계속해서 2가지를 병행하려고 다짐하고 있는 요즘이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자세히 모르던 시절 2개의 부동산 투자를 한 실적이 있다. 어제 강의를 듣고나서 와이프와 우리가 과거에 진행했던 2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익율을 계산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수익율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그 중 하나는 일명 단타로 적은 투자금에 따른 적은 수익이긴 했지만, 약 1년만에 수익을 보고 매도했기에 수익율은 높지만 수익이 작은 Case였고 나머지 하나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다. 물론 투자할 당시 운 좋게도 부동산 호황이라는 타이밍이긴 했지만, 부동산 투자 준비가 완벽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수익율을 달성했던 경험을 해보았기에 앞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스터디/준비가 많이 되어 있다면 계속해서 수익율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동시에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강의를 듣다 보면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게 되어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나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걱정, 나에게 맞는 가장 최적의 투자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머리 복잡함.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이 계속 든다. 특히 나에게 맞는 가장 최적의 투자 방법은 단기간내에 결정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고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고민해보고 구체화 해 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