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14조 75조 M이다]2주차 강의후기

  • 24.06.17

서울기초투자반 2주차, 주우이님


1. 서울 투자의 기준이 되는 강남,

2. 모든 급지의 특집을 가진 동작구와 영등포

3. 투자 의사결정하는 법

4. 서울투자 잘 할 수 있는 방법



1. 서울 투자의 기준이 되는 강남

: 서울의 중심, 입지, 부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모든 요소가 우수한 지역

누구나 인정하는 강남, 하지만 높은 집값으로 나에게는 너무나 먼 지역.

그래도 투자의 기준이 되는 곳이니 강남의 주요 이점을 다시 한번 배우고 투자의 기준, 벤치마킹을 해 보자.


2. 동작구와 영등포

동작구는 사당동쪽은 손에 뽑힐만큼만 가보아서 잘 모르고 노량진은 학원땜에 한달정도 노량진 고시학원쪽만 다닌 기억이 있다. 도로변에 있는 학원을 다니기고 하고 뒷골목쪽은 고시원들이 즐비한 빌라들이 있는 그런 곳으로 둘러보고 싶지 않는 곳이기도 했다. 그런 노량진이 이제는 뉴타운을 앞두고 천지개벽을 하고 있다고 하니 가히 세월이 흘렀을 새삼 느끼기도 한다. 서울은 뉴타운이 되면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듯하다. 노량진이 그리 변하게 될줄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투자자로서 뉴타운을 눈여겨 보아야겠다.


영등포는 여의도랑 영등포, 당산, 신길, 대림 생활권을 나뉘어진다. 여의도는 넘사벽이고

영등포 6년전쯤에 재건축?으로 TV에 소개가 되었는데 빌라가 즐비한 사이에 우뚝 솟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이제는 신규 아파트 단지들을 중심으로 이제는 영등포가 변화할거라고 하였는데 그때 어! 좋겠는데 영등포는 교통도 좋고 백화점도 많이 않은가..그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핫했다. 그런 생각만 하고 말았지만 말이다.


나에게 서울은 여전히 넘사벽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투자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 이제는 투자처를 찾아 공부를 해야한다. 당산옆의 양평이 눈에 들어온다. 목동지역의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하게되면 인근지역인 양평으로 전세가 몰리고 양평은 양평역이 있지만 현재 높은 가격대가 아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노량진과 함께 눈여겨 볼만 하다.


주우이님이 투자 의사결정하는 법으로 지역간 비교평가를 해주시는데 아파트를 잘 모르고 가격대가 심란한데 비슷한 가격대, 비슷한 땅이라면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는 과정을 예시로 해주셨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했는데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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