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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을 들으며 이제까지 했던 투자를 다시 생각해보니 거의 투기에 가까웠습니다.
다행히 여러 번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Risk 관리를 잘하고 있어 자산의 손실은 없었지만
투자 대상의 가치를 몰라 기다림 없이 팔아 버리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투자는 공부의 대상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해 아쉬운 경험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거나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열기 강의를 신청하고 처음으로 투자를 공부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며
가치를 보는 눈을 키우고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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