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그레이스호퍼입니다.
간절하게 바랬던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듣고 무려 10개월을 걸려서,
2번째 듣는 실전반입니다.
2강은 김다랭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예전에 인천온라인특강에서 본 뒤로
정규강의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온라인으로 만나니 저혼자 내적친밀도+1000
연서부계-남미-중동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답니다!
2강에서는 투자로 연결되는 모든 임장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익숙한 나머지 놓쳤던 본질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각 소단원마다 랭버리지로 정리해주신 부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임정리할때 그대로 정리하는 편이었는데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야한다는 다랭님의 말씀에 머리를 쳤습니다.
지금껏 '그건아닌것같은데~' 생각하며
다른 부동산에 전화해서 크로스체크만했습니다.
앞으로는 사실과 의견을 따로 정리하여
아리까리했던 선호도를 확실히 다잡겠습니다!
제3의 단지부동산에 물어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유레카였습니다!
호갱노노와 아실이 없던 시절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라는 말에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아실, 호갱노노없이
현장에 나와있는 시간에는 현장에만 집중하며
가치를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가격맞추기 놀이는 재미요소일분이라는 말 새겨듣고
가격맞추기 놀이는 그만하고 현장에 집중하겠습니다.
단임 후 남겨야할 4가지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요.
앞마당이 20개가 되어가는 요즘,
아직도 불안해서 체크리스트를 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든든한 아군인 줄 알았던 체크리스트가
이젠, 오히려 단지(현장) 대신 폰을 더 보게만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현장에 집중하기위해
체크리스트는 이제 그만하고
궁금증을 남기는 단임을 하겠습니다!
✅ 호퍼의 실전27기 BM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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