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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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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3. 읽은 날짜: 2024.06.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선택 : 섣부른 판단]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기는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사랑과 일 둘 다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래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잘못된 타이밍과 잘못된 선택을 조심해야 한다. 결과가 잘못되었다면 나를 반추해봐야 한다.
2. 돈은 곧 신용이다. 다른 사람의 신용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나도 신용을 줄 수 있어야 한다.
3. 유리공도 중요하고 일도 중요하다. 어느 하나만 고를 순 없다. 공생해야 한다. 결국 일하는 건 유리공을 위한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남 탓하지 않기. 남 욕하지 않기.
2. 남을 도울 수 있으면 돕기.
3. 투자도 사랑도 모두 지켜! 시간 분배를 잘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9)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P.73)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P.197)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P.199)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P.220)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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