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우리는 생각한대로 된다.
내가 생각할수 있는 범위는 내가 공부하는 만큼 달라지기도 하고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듣기 전의 내가 생각한 나의 미래는 강의를 듣기 후의 나와 많이 달라졌다.
부동산의 가치
그동안 저 곳은 나한테는 전혀 매력적이지 못한곳인데
집값이 저렇게 비쌀까?
내 생각엔 여기가 더 살만한데, 왜 여기는 7억이고 저기는 20억일까?
하면서 궁금하기는 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 기준이 아닌 '타인'이 선호하는 기준에 맞춰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히 직장과 교통 부분은 지역에 상관없이 일하는 프리랜서인 나에게는 전혀 중요치 않은 부분이었는데
너무 중요한 부분임을 배웠다.
투자의 원칙
나는 주식도, 코인도 하지 않고 부동산 매매 경험도 없다.
딱 하나 있는건 이벤트 성으로 선물받은 미국 주식이 쪼금 올라서
뭔지도 모르고 신나서 추가 구매했다가 20%정도 손해를 보고있는 정도이지만 원금이 아주 적어서 손해를 보았음에도 주식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다.
'원칙'이 투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고,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강의를 듣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저.환.수.원.리
에서 '저평가여부'가 제일 중요하고,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자의그릇
올초에 친구랑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사주보는 선생님이 올해가 '돈그릇이 자리잡는 시기'라고 했다.
사주를 믿지는 않고 좋은 말만 참고하는 편인데,
실제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들어오면서 미래계획을 세울수 있었고,
한번도 꿈꾸지 못한 '부동산구매' 라는 목표가 생겨서 월부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번 강의중에 너바나님이 '부자의 그릇'을 채우는법에 대해 나와서 너무 신기했다.
사주는 두루뭉술하게 이러이러한 시기라고 알려줬지만
너바님이 어떤 방법으로 부자그릇을 채울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하나하나 이뤄가고 싶다.
댓글
써니마루님 부자의 그릇을 채우는법을 응원드립니다.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우리는 생각한대로 된다. 멋진 말이라고 생각해요. 아파트에 월세로 살아보는 것도 아파트를 아는 좋은 방법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