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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강남의 3지역.. 완전히 모르지도 않지만, 생각해보면 근 20년 발을 디뎌보지 않은 곳
5년만 지나도 완전히 달라지는 서울에서 20년 안 가 봤으면..
지금 사는 지역도 모르는 곳 투성이가 됨.
지기 강의가 왜 재미있었나 생각해보면,
배정지역의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생긴 물음표 물음표를 강사님이 해결해주셔서
그렇다고 다 재미있었나 하면.. 관심이 없는 지역은 역시 재미가 없었음..
모르는 곳, 안 가본곳, 임장보고서를 써보지 않은 동네는 강의를 들어도 모르겠다
하나도 남은 것이 없다 가까우니까 분임이라도 한번씩 가봐야겠다 생각
얼마나 부동산 공부를 하셨으면 저렇게 아파트 이름이 술술 나올까하는 생각
내일 올라오는 3주차 강의는 배정 지역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조장모임에서 튜터님께서 배정지역의 생활권 선호도를 해설해주셔서
조장님 통해서 전달 받았는데 완전히 무릎을 탁 쳤음..
지기 때도 그랬지만 한달간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고 지역에 정도 드는 것 같다..
가격과도 친해져야 할텐데.. 가격에 관심이 없다.. 여전히 임장 좋아 가격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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