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72조 이뤘다]

여러 매체에서 부동산의 거품을 얘기한다. 물론 조금 더 빠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잠정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오를수 밖에 없다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공감하게 됐다.

코로나때 통화량이 너무 많이 늘었고, 결국 물가상승 자산버블을 만들어냈다.

한순간에 확 꺽이는듯 하면서 이번은 다른때와 달라 반등하는것이 쉽지 않을거야라는 말들이 많아졌다.

부동산으로 자산 증식을 원하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었을 수 있다. 적절한 시기인지 되뇌어 보면서... 이런 생각을 깨끗하게 정리되고, 어떻게 하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배우는 강의가 시작되었다. 물가상승,인건비,자재비,설비 등등 오를 수 밖에 없는 요소들...

( 장기적으로 통화량과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비례하는 그래프를 보고, 아~ 이거였구나 하며 감탄했다. )

어떻게 하면 상승할 가치있는 아파트를 찾을 수 있을까?

-사람들이 많이 필요로하는 아파트, 투자하는 아파트는 내가 기준이 아닌 대중을 기준으로 기본 원칙을 세우고 가야한다. (원칙은 변하지 않돼, 기준은 변할수 있다.(시기에 따른 시대상 반영))

상승하는 아파트를 찾기전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흐름에 올라타는 것이다.

겁에 질리지 않고, 대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 대중에 심리를 이겨야 한다.

하락장 악재, 불황에서=매수 타이밍.

상승장 호재,호황 = 매도 타이밍.

이제 준비가 되었으면, 가치있는 아파트를 찾으면 된다.

(입지의 중요성 강조/직장,교통,학군,환경,브랜드,호재/악재 파악)

저평가 되고, 가치있는 물건을 (같은가격이면 가치가 높은것을, 가치가 같다면 가격이 낮은것을)

농부의 마음으로 장기투자 하는 것이다. (나의 1호기부터 시작하여~ 아름드리 아파트 숲을 이루어보자.)

처음부터 시스템을 잡고 가면 쉬이 흔들리지않고, 멀리갈 수 있다.

같이 공부하고, 함께갈 동료들이 있으면 더 멀리 갈수있다.

꾸준히 선배들의 칼럼을 읽고, 부동산 뉴스나 소식에 가까이 하고, 아파트 공부를 하다보면

매물을 보는 눈이 떠질거라 생각한다.

벼락으로 되지않고 차분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꿈을 이루리라 생각된다.

혼자가는 기러기는 쉬이 지치지만, 무리로 가는 기러기는 더 쉬이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목적지로 날아갈수 있다.

체계적으로 아파트를 바라보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강의여서

너바나님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