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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되게 많은 양의 강의를 들은 것 같은데 이제 2주차 강의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네요.
배운점들이 많고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살다보니 이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내가 투자한 곳의 기대수익률이 있어야 한다는 점과, 마냥 돈 벌고 빠지는 투자가 아닌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투자처인지 알아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느끼는 생각은 너바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렇구나~아 맞아. 라고 하지만 정작 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이것을 내 머릿속에서 꺼내어 설명할 수 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충 아는것일지도,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공부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또 겨우 알게된 지식이 흐릿해져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점을 정리해 둔 내용을 방치하지 않고 읽고 또 읽고 가족들에게 말해주며 머릿속에 집어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되고 3강에서는 좀 더 디테일한 부분들을 배울텐데 진짜 내것으로 잘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보다 귀한 경험을 통한 지식을 전해주시는 알찬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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