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 투자 기회 잡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3주차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이 해주셨다. 3주차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이라도 했던 지역들이 나와서 좀 더 집중하며 들었던 강의였던 것 같다. 현재 유망지역과 자음과 모음님이 비교평가 노하우, 투자의사결정과정 등을 자세히 알려주셔 앞으로 어떻게 결정해나가야 할 지 조금이나마 깨우친 시간이었다.
왜 이렇게 조급하신 거예요? 강의의 첫 문구였다. 투자금이 부족하여 현재 서울시장에 투자할 수 없는 나조차도 요새 신문기사, 부사님들의 얘기 등 무언가 사람을 조급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매수우위지수(매도>매수)를 통해 설명해주셨다. 현재 시장은 실수요자들만 참여한 가격을 다져나가는 시장이라고 그래서 현재 중요한 것은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며 가치 대비 싼 것들을 찾을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가? 아는지역을 늘리고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단지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시장은 급지의 높낮음이 무너진 시장이므로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급지의 아파트 단지를 투자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가치평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 일단 한달간 만들어둔 지역 내 비교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역분서을 통해 입지평가를 요소 적용 저평가 단지를 찾아낸다. 그 후 점점 늘려간 상급지 하급지 단지와 비교해 본다. 같은 투자금이며 상급지에 더 가치 있는 단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늘 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최종 단지를 선택하였으면 저평가(22년 말~23년초), 리스크대비(감당가능한가)를 비교하여 투자의사결정을 내린다.
올해 초부터 몬가 나태한 마음으로 임장, 임장보고서에 열심을 두지 못했다. 자음과 모음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 처럼 직장인 투자자의 자산을 기대하면서 투자하는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투자금별 투자가능단지를 만들어 나가야 겠다. 또한 올해안에 서울 4급지 이상지역은 모두 임장한다는 각오로 한달을 임해야 겠다.
"거북이의 마음으로 토끼처럼 결승선에 달려 가라" 자음과 모음님 강의 중에서
댓글
솔로몬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