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서투기 마지막강의 자모멘토님의 명강의!!
첫 강의부터 정말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만큼 좋았습니다.
서울의 가치성장투자에 있어 어떤 마인드를 가져가야할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지켜나갈 수 있을지 명확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해주신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절로 박수가 나옵니다..)
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과 내용을 피하여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지금하는 과정을 가치있게 생각하라.
강의에서 강조해주신 바는
그저 강의에서 나온 단지만 임장을 하고 매물을 본 뒤 매수하지 말고
(찍어주는 강의가 아니므로)
멘토님이 어떤 기준으로 단지를 선택하는지 보고 더 나은 자산에 파킹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
과거 '실행을 반복하는'과정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오셨고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때를 버티니 지금은 즐거운 단계까지 오셨다고 합니다.
취득세 허들이 있더라도 다주택자로서
5개 이상 단지를 매수하여 시스템을 쌓아가려고 한다면(순자산 30억)
지금의 우리는 힘들고 조급할 수 있지만, 지금의 멘토님과 같은 즐겁고 재미있는 경지까지
가야 하고, 연 현금흐름이 적어서 수익률을 노려야한다면 마찬가지로 자모멘토님처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이 그간 거쳐온 5개의 터닝포인트 중 저 스스로 어느 단계에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5단계]
투자를 배운 것 >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투자를 배우고 실행에 옮긴 것 > 실행을 반복한 것 > 반복을 가치있게 여긴 것 > '기꺼이' 멈추지 않는 것.
저는 현재 실행을 반복하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투자를 무겁게 느끼지 않아야하는 것이라고 해주셨는데요.
인생을 바꾸고 싶어 가족들에게 결과를 보이고 싶은 마음에 점차 투자라는 행위가 무거워집니다.
사실 최근 부모님의 갈아타기를 진행하면서 매도 후 매수까지 기간이 촉박했어서
굉장한 부담감을 느꼈던 터라 큰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못했는데 강의를 통해서 제가 은연 중에 더 벌 수 있는 단지를 찾고 싶어서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어 조급했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벌 수 있을까?에 혈안되는 게 아니라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 과정이 값진 것을 알고 무거운 것을 가볍게 쪼개야함을 배웁니다.
심플하게 지역을 알고 비교평가하고 아는 단지 개수를 늘리는 것!
문제에 있어서도 언제까지 문제를 대응해나가야지?라는 생각으로 지칠 게 아니라,
화살을 나의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나를 챙기고 나 자신을 앞으로 끌고 나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주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배웁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후회하지 않도록 죽기 전에 다 해보자.
'죽지 않는 한 그만 둘 수 없다는 메시지는 비난에 대처하는 강력한 처방이 되어 준다. 그만두는 것은 전적으로 내 선택이지, 타인의 강요일 수 없다. 죽지 않는 한 그만둘 수 없다는 가장 힘든 순간에 나를 지탱해주는 만트라다.
포기하지 않으려고 힘들지? 힘내자!
감사합니다 멘토님💕
마음은 거북이 행동은 토끼처럼
아는 투자처를 늘려야 조급하지 않다.
왜 성동구만 보시나요? 송파구에도 기회가 있습니다.
심지어 땅도 넓어서 기회도 많이 줍니다.
왜 동대구 신축 보면서 오른 것 같다고 하시나요? 서대문구에도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찐상승장이려면 매수 우위시장 100을 넘겨야하는데 30입니다.
이럴 땐 비싸면 매수자들이 안 사고 결국 다시 소강되어요.
10% 밖에 안 빠졌는데 좋은 단지라고 사도 되는 건가요?
-자모멘토님-
프레임 전환!
다 오르는 것 같아 날아갈 것만 같아 (x)
다시 싼 물건이 나올거고 나는 그 물건을 찾을 수 있어!
제대로 지역분석하고 비교평가해서 보물 찾자 ! (o)
멘토님은 지금 시장을 가격을 다지는 시장이라 일컬어 주셨습니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지역이나 단지에 풍덩 빠져서 조급하게 매수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요.
입지+연식 굿 > 입지 굿 + 연식 베드 > 입지 중간 + 연식 굿
순서대로 상승흐름이 퍼지는데 흐름상 상승흐름을 받아야 하는 단지인데
가격이 싸다면 저평가임을 알아야 하고
언제 키를 맞추며 가격이 올라갈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비교를 하는 것이고 우리가 노력하면 기회를 주는 시장이라 하셨습니다.
투자자의 태도에 대해 많이 배울 수있었는데요.
투자금을 적게 들이거나 적게 들어가는 매물을 찾는 노력을 하는 게 투자자의 태도라 해주셨습니다.
서울인데 괜찮은 거에 돈 넣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게 아니라 투자의 본질은 투자금 적게 들일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라는 것을요. 다만 싼 물건 중에서!
오를 단지를 투자를 하려고 쫓는 게 아니라
더 싼 물건을 산다!
지금 사면 서울은 다 좋으니까 오르지 않을까?(x)
전저점 언저리에서 샀더라도 가격 다지는 기간인 하락장이라 또 하락할 수 있지만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을거야!(o)
단 급격하게 오른 단지를 매수한다면 비싸게 사는 거고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인지해야한다!
떨어지게 되면 오른 단지를 보며 저걸 살 걸이라는 생각에 후회할 수 있는데
주식 처럼 부동산은 환금성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팔면 등기 비용만 발생하니
편하게 투자생활을 하려면 결국 가치대비 싼 것 중 투자금을 비교하여 그 중 좋은 것을 매수해야함을 배웁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기다린다! 보유도 곧 투자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또한 현재 실거주자가 움직이고 결정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더욱 선호도 파악하여
비교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이 3개의 지역을 입지 요소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설명해주시고 투자적으로 어떤 연결고리를 이을 수 있을지 멘토님의 사고 핵심을 보여주셔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걸 보아야하는지 기준을 얻을 수 있었고 정리 장표를 통해 지역에서 선호도의 무엇을 남겨야할지, 가치 있는 임보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세지도 파트에서도 해당 동이 입지적으로 가진 요소를 장표에 올려주서 지역간 비교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고 상단 단지의 가격 부터 아래로 레이어 지어 지역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보지 않은 지역도 여러 사진 자료를 통해 머릿 속에 쏙쏙 들어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강의에서 나온 임장지로 가게 되면 단지 주변으로 꼭 멘토님의 말씀이 둥둥 떠다니도록 열심히 들었네요:)
어떤 요소를 사람들을 가장 많이 끌어들이는 기준이 되는지 알고 더 많이 가진 단지를 매수!
다만 비선호 요소가 있고 4급지의 후순위 단지라면 오히려 경기도 선호 단지와 비교평가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 투자를 위해서 경기권을 넓혀 공부하는 게 필요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스로 서는 투자자
멘토님은 비교평가가 필요한 why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모든 단락에서 이유와 목적에 대해 알려주시니 더 몰입도 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매수 - 보유 과정에서 단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하락하면 버티기 어렵고 지킬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10억 벌 수 있는 단지를 5억에 팔 수 있는 거라, 하락자에서 5~6년 가격을 다지고 조금 올랐을 때 팔지 않도록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서울의 가치성장투자는 그러한 것!
스스로 가치를 보고 비교평가를하고 의사결정!
멘토님은 하나의 단지를 투자할 때 100개의 매물을 본다고 하셨는데요.
버티기 위해선 그러한 과정이 몹시 필요하다는 걸 배웁니다.
저는 투자코칭할 때 1호기 매물을 잘 산건지, 언제까지 보유해야할지 고민이 된다고 여쭤보았습니다.
계속 가격을 다지고 있는 터라 확신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은 시간과 노력이 들여서 공부하고 비교평가하여 확신을 얻었다면 기다려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사고 나서 확신이 없으면 잘 산 건지, 얼마에 팔아야할지 물어보게 된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매번 의사 결정해야할 순간들이 생기는데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도록 스스로 서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하나의 단지에 투자할 때 100개의 매물을 보고 투자하겠습니다.
또한 하나의 단지에 몫돈을 파킹할지 쪼개어서 투자할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결국 나의 목표에 따라 달라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쪼개서 산다는 것은 목표가 더 높다는 것이고, 자산을 쌓는다는 의미로 그러려면 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여 투자감이 살아있어야 하고 실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노력이 일치하도록
목표와 연결된 행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투자금으로 어떤 단지를 살 수 있는가!
3개의 지역을 너무나도 재밌고 흥미롭게 풀어주시고, 저희가 지역분석, 비교평강의 의미를 알고 포기하지 않도록 진심을 담아 더 나은 보물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댓글
나알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