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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이란 바다에서 가장 자유롭고 싶은 해적왕🏴☠️ 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환경에 들어온지 20일차,,,
올해초 읽기 시작했다가 거친 문장과 방대한 분량에 덮었던 책을
너바나님의 추천으로 거침없이 읽어 완독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독서 이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려면
후기를 작성해야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책소개
ㅇ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ㅇ 저자 : 세이노
ㅇ 독서기간 : ‘24. 6. 5 ~ 6.20
ㅇ 핵심키워드 : #피보다진하게살아라 #세이노 #자기주도적삶
ㅇ 평점 : 10점
저자소개
저자인 “세이노”는 책에서도 나오지만, 일본인이 아니다. 나도 당연히 책 제목과 저자명을 보고 일본인 도서라고 생각했는데, “Say No”라는 영문 필명으로 저자의 진짜 이름과 구체적인 인적사항 등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철저하게 비공개 되고 있다.
저자는 본인의 자유로은 표현과 생활을 위하여 자신을 숨겼다고 하는데, 책을 통해 금융 및 투자전문가, 성공한 경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한 경험을 쌓아온 실전 전문가임을 알 수 있다.
인상 깊은 구절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말이다.
💡 늘 안정적인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살면서 참된 행복은 안정적인 것이 아닌 변화에서 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월부환경에 들어와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과 명상, 운동을 하고, 매일 하루 소소한 감사를 기록하면서 작은 행복을 쌓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저 구절이 맘에 들었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 <에니 기븐 선데이 Any given Sunday>, 토니 다마토(알파치노) -
💡저자가 야망이라는 주제에서 영화 “에니 기븐 선데이”의 명대사를 인용한 구절이 있는데, 정말 인생에 있어 도전과 승리를 잘 표현한 문구라고 느껴졌다. 오늘도 나의 꿈을 위해 많이도 아닌 딱 1인치씩 전력을 다해 나아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도 인생은 즐기며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 이 구절은 그간 나태했던 내 삶에 경종을 일으켰다. 저자가 마지막에 남긴 구절처럼 오늘이 남아 있는 내 인생에 첫 날임을 항상 되새겨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한 발씩 나아가야 겠다.
책의 주요 내용
📌 자기 주도적 삶
저자는 자기 주도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가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자신의 결정에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주장이 아닌 저자 스스로가 처절하게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져 더욱 와닿았다.
📌 지속적인 학습 & 성장
저자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성장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삶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 실패의 가치
저자는 실패는 삶에 있어 피할 수 없음을 알려주면서, 성공을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알려 준다. 자신의 실패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도 설명한다.
📌 경제적 자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경제적 자유로 가는 험난한 길을 아주 리얼리티하게 설명한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기에 어슬프게 접근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따끔하게 꾸짓기도 한다.
결론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저자의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주는 힘이다. 각 챕터마다 세이노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되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의 “피처럼 진하게 살아라”라는 뜨거운 조언만큼 큰 동기는 없을 것이다.
특히,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성장으로 가는 밑거름이 된다는 메세지는 많은 용기를 주었다. 최근 실패는 낙오라는 분위기에서 이에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격려한다.
많은 분량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자기계발을 넘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 감사를 느끼며 어제 죽어간 많은 이들이 간절하게 바랬던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치열하게 살아야 함을 되새기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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