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특히나 구축, 빌라들과 혼재된 곳이 많아 생활권, 단지 가격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균질성을 특히나 더 잘 살펴봐야한다.
동남권의 입지는 충분히 좋다, 하지만 아파트보단 빌라가 많은 곳이 있어 생활권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었으나, 이제 해소될 일만 남았다. 앞으로 개발 가능성을 주시하고 그 개발로 인한 영향을 받을 아파트들의 기회가 있음을 알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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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단지이지만 땅의 가치가 높다면 단지자체로만 보지말고 좀 더 넓게 보는 시선을 가져야겠다. 예를 들어 노후화가 심한 구축단지라고 투자에서 제외시키지 말고 입지가치를 먼저 보고 가격을 들여다 보면서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다, 단 구축이다보니 보유하고 있으면서 전세가 상승이 더디고 점점 더 노후화로 인해 수요가 적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서 접근하자.
입지-이유-가격순으로 비교평가하자. 교통에서도 지하철이라고 다같은 지하철이 아니다, 분명 그 안에서도 선호도가 있다. 그리고 비교 중 가격을 먼저봐서 선입견을 갖는 태도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