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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됴 :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리네요 ㅎㅎ 열반기초 선배와의대화에서 만났던 파도라고 합니다 당시 초보여서 선배님이 누군지 튜터인지 강사인지도 혼동할만큼 월부에 대해 잘 몰랐어요~ 감사인사를 어디에 전해야할지도 몰랐구요..ㅎㅎ 오늘 우연찮게 선배님 닉네임을 알게되어 늦은 감사메세지 남깁니다 당시 조급한 마음뿐이였는데 선배님의 얘기에 6개월간 빠짝 잘 해보자라는 마음이 들어 실준반을 듣게되었고 현재 분임, 단임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이였는데 끓어오르는 열정에 비해 정말 고단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같이하니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선배님 생각이 났습니다 “4년을...하셨다고 하셧는데.. 어떻게 하셨지 이걸” 하고보니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꾸준하게 해오셨던 그 시간들이 참 부럽습니다 저도 그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고단하고 힘든여정이겠지만 계속해서 환경속에 나를 두고 꾸준하게 해보려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오! 다음에 또 좋은 환경에서 마주하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