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3기 57조 gizmo] 자음과 모음 튜터님 3강 수강후기

이번에도 "반복과 주입식" 자모님 강의에 빠져 들었다가 겨우 정신 차리고 돌아와 이렇게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서울이 좋다는 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만, 단순하게 '서울이니까' 괜찮아. 내지는 '서울은 고민할 거 없이 다 좋은거 아닌가?'라는 선입견을 깨고 단지 대 단지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방법을 전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급지라고 무조건 다 좋은 단지가 아니며, 하급지라고 무조건 다 안 좋은 단지도 아니라는 것.

10년 이상 보유한다고 생각했을 땐 땅의 가치를 먼저 따져보고, 5년 이상 보유할 물건은 전세가가 받쳐주는 준신축~신축 단지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적합하다는 것.

그리고, 이제 막 1호기를 준비중인 부린이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2~30억 자산 만들기 과정 대신

현실적으로 중과세가 부과되기 전 지점인 '서울에 2채 보유'를 통한 10억 순자산 달성을 목표로 정해주셔서

이제 제가 해야 할 것은 행동하여 '결과' 만들어내기라는 결론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락장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1달 1 앞마당" 프로젝트를 연말까지 실천하여, 치열한 비교평가 이후 반드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1호기를 쟁취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