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 완료할 때까지 눕지 않는 눕지말자입니다.
조톡방 초대되고 바로 다음 날인 오늘,
퀵하게 조OT를 조장님인
에츄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준이라 한다면
열반 기초, 열반 중급반을
이제막 끝내고 실전을 준비하는
초보 월부인들이 듣는 수업일텐데
...
저희 조는 9명 중 4명이
수강 경력있는 분들이시고...
조원 모두의 앞마당 수를 합치면
55개 + @가 되는
어머 어마한 경력자분들이 계셨습니다
(다른 조에는 월부학교에서 오신 분도 계시다는데
제 눈엔 97점이나 99점이나
모두 같은 고득점으로 보입니다 ㅎㅎ)
에츄추 조장님과
노련함이 묻어나는 동료분들
(이라고 하기엔 너무 커다란분들)과
함께 하니 조이름부터 온라인 조모임 일정,
임장 일정까지 일사천리로 결정이 되더군요~
심지어 조OT 후 조장님께서
고퀄의 대문을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만드셨는데...
(다시 자랑 ㅎㅎ)
하루 넘게 미리캔버스로 대문을 만들던
제 자신에게 월부에서 더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월부력의 차이인가 봅니다 ㅎㅎ
참,
조활동하면서 남자 6명 이상
한 조에 모여본 적이 없는데
뭔가 매운맛이 강하게 날 것 같아
이번 한 달이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오늘 만나뵈었던
에츄추 조장님,
김수로왕릉님,
마당킹님,
쏜님,
스타보드님,
내가갑부라니님,
쑤키22님,
그리고 다음에 뵐 Thankyou님
앞으로 한 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도움이 되는 조원이 되고 싶네요!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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