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를 알았다면 해보자!
이번 강의는 양파링님과 주우이님!
지난 시간까지는 너바나님께서 투자 마인드와 투자 원칙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 생각을 바꾸어 행동으로 나타내야한다.
지난 강의에 나왔던 말처럼 이제는 해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양파링님과 주우이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대부분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계획을 세울 때 우리는 가고 싶은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어디에 있는지,
거기엔 무엇이 있어서 또는 무엇을 할 수 있어서 가는지,
그 장소는 어떤 모습인지
등을 정하게 됩니다.
아파트도 비슷하게 투자하기 위해선
어디에 있는지,
왜 그 아파트가 좋은지(입지 분석),
아파트 사진은 어떠한지,
그래서 그 아파트를 살것인지(투자 결론)를
정해야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대장 단지를 사면 되지 않을까요?"
사면 되지만, 우리는 현실적으로 대장 단지에
투자할 정도로 많은 투자금이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좋지 않은 시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사게 된다.
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을 모른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의 6단계
아파트 선정 → 위치 → 입지평가 → 수익률 분석 → 현장 사진 → 투자결론
입지평가
입지평가를 하는 이유는
여러 기준을 통해서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알고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
5가지의 기준을 살펴보며
각각의 아파트가 지닌 가치를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입지평가는 또 수도권인지, 지방인지 달라진다는 것!
가치를 알았다면 가치가 가장 좋은 것을 사면 되겠다! NO!
가치가 가장 좋은 것이라도
우리는 투자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얼마를 넣고, 얼마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겠죠. 이런 부분이 바로 수익률 분석!
수익률 분석
가치를 알고 수익률 분석을 통해
가져올 수 있는 수익 또는 수익률을 비교하며
더욱더 세밀한 가치를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익률 분석을 통해 얼마나 갈 수 있을지(과거를 통한 대응)에
대해 생각하며 가치와 가격이 일치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투자 결론
투자 결론에 있어서는 우리가 지난 시간에 배운
저환수원리의 세부 기준에 부합한지 확인 후
잃지 않는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국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기 위해서!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눈 녹듯 사라질 수도 있다.
초보투자자로서의 실전편
실제 투자를 위해선 수익률 보고서 등을 통해
단지별로 비교를 할 수 있는
즉, 앞마당이 필요합니다.
마무리를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음 임장지역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
단, 마침표를 찍을 것!
수도권별로,
지방별로 실제로 주우이님의 투자를 복기해주시며
각 단지를 어떻게 비교하셨는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앞마당이 아닐 땐 어려운 소리들이었는데
현재로서 앞마당이 되니 더욱 와닿았던 내용!
수도권은 수도권만의 가중치를 두어야 하는 기준을,
지방은 지방대로의 기준을 통해서
각각의 투자를 하게 된 이유와 결론의 과정을
들으니 비교평가의 감을 다시 익힐 수 있었습니다.
초보투자자로서의 성장편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성장하는 방법 3가지.
첫째, 목표
목표 세우기, 우선순위 바꾸기,
생각 바꾸기, 습관만들기, 동료 만들기
둘째, 질문
이미 나아간 사람의
답변을 듣고 그대로 하기!
셋째, 관계 유지
가족과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양파링님의 수익률 보고서 그리고 주우이님의 투자자로서 겪게 될 모든 일들!
3강에서는 그 두가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양파링님의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서
그동안 임보를 기계적으로 쓰며
또는 완성하지 못하고 좌절하며
결국 생각했어야 했던 본질에 대해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든, 수익률 보고서든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투자 결정하고,
그 가치와 가격이 만날 때까지 기다리기 위함이었다는 것.
다른 요소에 눈을 돌려 결국
투자를 위한 임보가 아닌,
공부를 위한 임보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하며,
그리고 앞으로 임보를 쓰며
가치가 있는가? 이정도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그럴 정도인가)
투자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아야겠습니다.
BM
단지분석에서 수익률에 대한 생각 적기
그리고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서
뼈?를 맞았던 부분..ㅎㅎㅎ
저는 항상 이만하면 된거야 잘했어를
자주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니 그런 말들이
결국 성장을 막고 그 자리에 머무르게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열기반에 조장이라는 한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튜터님, 조장님들 덕분에
벽을 넘을 수 있었고,
강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완벽한 질문은 아니었을 수 있겠지만
답변을 통해 다시 투자자로서의 목표롤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복기하며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처럼 결국 그대로 실행해야 더 나아갈 수 있겠죠?
BM
'이만하면'의 벽 넘기 - 신도시투자기초반 오프라인 도전하기
오프라인에서 1번이라도 질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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