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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주)가나문화콘텐츠
3. 읽은 날짜 : 2024.06.08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p53 은행시스템에는 '이자'라는 것이 없기 때문데 중앙은행은 이 이자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결국 중앙은행은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한다'는 임무를 가지고 있지만, 통화량이 늘어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에 스스로도 화폐를 계속 찍어내면서 통화량을 늘릴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렇듯 은행도 중앙은행도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지속적으로 돈의 양을 늘리면서 인플레이션에 기여를 하고 있는 셈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화폐 가치가 하락하며 물가는 오른다
돈의 양이 많아지는 이유는 은행에서 이자를 만들기 위해 돈을 끊임없이 찍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는게 우리의 소득이 올라가서 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이자를 주기 위해 돈을 계속 찍어내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럼 화폐가치는 계속 떨어질텐데 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곳에 두지 않고 자산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곳에 투자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p115 은행은 그저 기업일 뿐이다. 은행은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조력자도 아니며, 이웃도 아니다 |
그저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팔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면 되는 회사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이 말은 |
곧 당신과 은행의 이익이 상충될 때, 은행은 분명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길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
은행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라는 말이 충격적이었다 |
그동안의 은행에 대한 나의 생각이 완전히 깨지는 느낌이다 늘 청결하고 친절한 느낌으로 은행에 |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었는데 겉으로 보이는것이 다가 아닌 친절한 미소뒤에 숨겨진 은행의 이익을 위한 꿍꿍이가 |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은행에 예금을 넣어두고 만기가 되면 함께 지급되는 이자를 생각하며 |
원금보다 더 큰돈을 주니까 은행은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은행에서는 예금한 나로인해 |
또다른 수익을 내는 구조였고 고객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은행의 이익을 우선시 해야하는 기업일뿐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프로모션에 의해 판매할 상품을 정하고 상품에 대해 완전히 알지도 못하는 상태로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무리 친절한 은행이라도 내돈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은행에서 권유하는 상품도 의심없이 믿고 가입하기 보다는 위험성과 수익률에 대해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겠다 |
p260 사람들의 내부에는 '현실적인 나'와 '이상적인 나'라는 것이 있다. 현실의 나는 늘 이상적인 나를 따라가려고 애쓴다. |
하지만 둘 사이에는 언제나 거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행위로 소비를 하는 것이다. 자존감이 |
낮을수록 현실 자아보다 이상 자아가 높고, 그만큼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을수록 그 간극을 |
매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
p275 우리가 자본주의사회를 살면서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소비에서 행복을 찾기 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
관게 맺음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가? 뭐 그리 높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다 |
비싼옷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질이 좋은 말끔한 옷을 사입는걸 좋아한다 |
평소에는 소비를 잘 통제하다가 볼일이 있어 나가게 되면 다른 소비보다 내 옷에 대한 소비를 과감히 하는 날이 종종 있다 |
소비하고 결재된 금액을 보며 다음엔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 |
현실적인 나와 이상적인 나의 간극을 매우기 위해 소비를 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
그럼 이 간극을 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
소비를 통해 행복감을 찾기보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는 나를 칭찬하고 사랑해주고 |
옆에서 무탈하게 있어주는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행복을 느끼면서 자존감을 높이도록 노력해야 겠다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인플레이션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는 공부 꾸준히하기 |
2. 하루 한번 나에게 칭찬해주며 자존감 높이기 |
3. 감사일기 쓰면 행복함 느끼기 |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90 돈을 빌려가라고, 흥청망청 써도 괜찮다고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말이다. |
p168 돈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금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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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호 : 캬~~코코안아님~~너무 잘하구있어요👍👍👍👍 독서에독후까지~~~수고많으셨습니다😊
펑션 : 자본주의는 명저 중의 명저라고 생각해요. 다큐 영상도 정말 좋으니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안나님 덕분에 다시 한번 자본주의의 진실을 마주했어요. 우리의 돈을 가치가 하락하는 곳이 아닌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자산에 태웁시다!! 바로 아파트!! ㅋㅋㅋ 안나님, 좋은 독서후기 감사드려요 우리 7월도 화이팅해요!!!
동그릿 : 자본주의 읽으셨군요♡ 코코안나님♡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는 거 아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