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8기 48K 금빛텐션 긍정보석함 운0진 지니플래닛] 실준1강후기_Why분리수거는 자모님과 함께!!🚀🚀🚀=33

  • 23.10.07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가 되고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어제

드디어

실준반 1강


강의계의 갓벽

!!!!!!!!!!!!!!!!!!!!!!!!!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플레이플레이



1년만에 재수강하는

실준반 강의인데

오미오미!!

@,,@


시작부터

뼈를 맞고

메타인지 들어갑니다.

😭😭😭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키워드


Why

출처 입력

지켜야하는 why

.

.

.


내마반을 제외하고

비교적 단기간에

모든 과정을 경험했지만

과연 내가

각 단계마다 지켜야하는

why에 대한 답을 명확히 얻었는가?

그리고

그에 맞는

output을 냈는가??


분임을 왜 하는지

단임을 왜 하는지

매임을 왜 하는지

임보를 왜 쓰는지

.

.

.

따지고 보면

이것을 명확히 아는 것이

높은 건물을 세우기 전,

튼튼한 골격을 세우는 과정과 같은데


횟수만 채우며

발도장을 찍는 것에 만족하는

화려한 그래픽에 시간을 쏟는


겉만 번지르르한

순살자이는 아니었는지

계속 자신에게 되뭍게 되더라구요.




나의 투자생활은 순살자이인가!???

.

.

.

진짜 내가

'기본' 에 충실하고 있는가

즉,

본질적 'why' 를

지켰는가에 대해 반성하고

자모님이 알려주신

방법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임장과 임보에

임해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버려야하는 why

.

.

.


월부 방식에 대한,

녹록치 않은 임장과 임보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계속

해야하는 이유를

의심하게 되고

그런

의심을 가진 사람은

온전히 쏟지 않으므로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다

!!!!!!!!!!!!!


이것이

버려야하는 why

라고 하셨어요.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의 문화충격 후

첫 수강인 열중반은

기간 내내

의심으로 가득차있었지만

두 번째 수강이었던

실준반을 통해

월부방식에 대한

'확신' 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하면

월부 방식에 대한 why는 아니더라도

' 이 정도까지 해야한다고? '

에 대한 물음표는

끊임없이 마음속을 채웠던 것 같아요.


그 물음표들을

지우고

온 마음을 갈아넣었을 때도 있지만

그 물음표들에 기대서

게으름을 피웠던 적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의 말씀처럼

그럴 때마다

그저 그런 결과가 돌아온 것 같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아' 있다면

'될 때까지' 한다면

결과는 만들어낼 수 있다

!!!!!!!!!!!!!!!!!!!!!!!!!





이 과정을 밟아나가면서

될 때까지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믿음

자기최면을 넘어선 확신


그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또 1년

그 다음 1년

일상처럼 살아가보겠다

다짐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모님이 내주신 숙제!!




이번

자모님 강의는

우리가 가진

why를 정확히 필터링 해주셔서

사이다 오만병 마신 느낌입니다.


새벽에 써서

너무 감성적이 되버린것 같은데


어색하고 좋네요.

ㅋㅋㅋㅋ


항상

갓벽강의로

뼈를 녹여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200% 채워서

다시 복습하겠습니다!!




댓글


선한부자메신저
23. 10. 07. 08:15

와우~!! 너무 가슴때리고 울리는 강의 후기 입니다 ^^ 반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