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주차 강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투자 선배님들이 해주는 실질적인 조언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양파링님]
(1) 진짜 좋은 아파트를 사려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꼭 써야함 -> 아직 안썼는데 6월이 끝나기전에 과제를 통해 꼭 써보려고 합니다. 한번도 작성해본적이 없어서 약간 무섭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합니다! 완료주의!
(2) 입지평가(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의 중요성, 땅의 가치가 부동산 가격 차이를 만들어냄 -> 내가 원하는 집이 아닌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입지(물건)를 골라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직장 : 사업체수, 종사자수 -> 일자리를 찾아 이 지역에 들어올까?
- 교통 : 업무지구와의 접근성(강남 접근성) -> 특히, 강남 접근성이 얼마나 좋을까?
- 학군 : 강력하고 꾸준한 실수요자의 거주지 선택 기준 -> 학군때문에 이사오는 지역, 단지일까?
- 환경 : 사람들의 구매력(소비력)을 볼 수 있는 요소, 백화점/대형마트 ->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프라인지?
- 공급 : 적정수요대비 공급물량 수준 -> 투자할 당시, 2년 뒤 전세만기 시 전세 셋팅 걱정없는지?
(3) 수도권 뿐만 아니라 입지평가 시 수도권 투자와 지방 투자에 따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비교분석을 해주셔서 수익률 분석을 할 때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환수원리"를 기억하고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의 자세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독강임투를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우이님]
(1) 임장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강의를 듣고 왜 임장에 가야하는지 그리고 최소 3개 지역의 임장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전임보,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등 여러 임장 형태가 있었고 앞으로 실제 현장에서 임장을 해보면서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아파트값 = 건물값 + 땅값"을 설명해주시는데 나중에 투자할 물건을 고민하는 순간 이 공식을 떠올리면 실패를 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값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가되지만, 땅값은 입지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를 수 있어 투자 시 꼭 한번더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수익이 큰 투자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고, 전에 너바나님 강의에서도 들었는데 한번 더 상기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를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사야한다고 말씀해 주신것도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집 or 회사 근처에 앞마당 3개 먼저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인디언 속담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지금 같이 으샤으샤 하고 있는 58조 우리 조원들께 너무 감사하고, 서로 독려하고 의지하며 미래에 다들 좋은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주차 강의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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