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8기 힘내자모모]

  • 24.06.25

안녕하세요 힘내자모모 입니다.

3주차 강의 후기 올립니다.


수익률 중요성.

수익률을 하면서 그저 내가 얼마를 벌까? 라는 관점으로 기계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얼마 벌었다"로 비교하는 것이 아닌 지금 시기 싸게 사서 기다리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수익률은 그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투자를 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매수 후 여러가지 상황을 버티고 기다리면 결과가 얼마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초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3가지

앞마당을 만들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너 잘했어? 정말 잘한 거야?"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할 때 마다 실력은 부족한 것 같고 덕분에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양파링님의 말씀

"정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건가? 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하루하루 해 나가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에게 칭찬 보다는 채찍을 많이 한 자신에게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부족해도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가고 있는 자신에게 미안 했습니다.


BM

주어진 하루 하루 해 내가고 있다면 잘한 것이다. 하루의 목표 실적을 보고 나를 칭찬하자.


선입견 주의

" 경험상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 볼 수 있는 눈이다."


주우이님의 말씀을 듣고 결론을 도출하면서 선입견의 비중이 더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데이터를 해석하고 그 데이터와 임장으로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는 것보다 선입견으로 선호도를 파악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성장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즉 실력은 낮은 편이죠. 그렇다면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과 임보에 집중하여 결론의 마침표를 찍는 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BM

실력이 없는 상태라면 선입견을 더 많이 버려야 한다. 결론까지 완성하면 "선입견의 비중이 얼마일지?" 를 생각하자.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이 정도면 되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이 정도면 잘한 것이야 빨리 결과물 만들자" 생각으로 행동을 한 자신에게 반성을 했습니다.


과거는 열정으로 110%의 목표를 잡고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성장의 속도는 빨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10%로 생각하지만 100%. 즉 자신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목표를 잡는 것 같습니다.


" 이 정도면 되겠지"

" 저번에 높게 잡았다가 제대로 하지도 못했어.."

" 해냈다는 것이 어디야~ 이 정도면 잘한 거지"


나의 한계점을 설정하고 목표를 잡고 행동을 한 덕분에 성장의 정체성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 목표를 잡고 쉬우니 잘하는 느낌에 빠져버린 그리고 오는 정체성..


BM

역산 스케쥴링 및 달 목표 설정 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110%로 설정하여 정하자.

"이 정도면 되겠지 -" 생각을 버려라.




휴식을 위해 선택한 열반 기초가 많은 것을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느끼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


힘내자모모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