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3기 3십년 노후준비 동대문9에서 시작하조 농사꾼] 자모님의 3주차 강의 후기

강남. 영등포. 동작구를 지나 송파 강동구로 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제가 한번 임장을 해 봤던 지역이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서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점과 비교를 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재밋었습니다.

또 같이 비교지역으로 귀엽게 등장했던 서대문구도

지금의 임장지와 어떤 부분에서 다르고, 어떤 부분에서 같을지 가늠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입지 평가를하고 지역간의 비교를 하고, 같은 지역내의 다른 생활권의 단지들을 비교하면서

어려워 햇던 부분을 아주 조~~~금이나 해소 할 수 있었는데요.

아주 조금이라고 한 이유는 아직도 어렵고 헷갈리네요.

땅의가치. 변하지 않는 가치. 를 항상 생각하고 가장 밑바탕에 깔고 시작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 부터 먼저 치고 들어오니

ㅎㅎ 너무 어렵습니다~~~~

지방은 아무리 가격차이가 나도 몇 천만원이 인데

서울은 도로 하나 차이로도 연식은 그냥 무시되기도 하고~

움직이는 금액부터가 억단위로 움직이니

강의를 몇 번 듣고, 계속 임보를 쓰면서 서울의 절대가 자체에는 조금이나마 익숙해 졌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아직 버겁네요 ^^

아직 한 번씩 강의를 더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 급지가 낮고 가격대가 낮은 이번 임장 지역!!

아는 지역은 있지만 아직 서울의 앞마당이 없고, 비슷한 급지의 비교 가능한 곳이 없기에

이번 임장 지역을 가능한 잘 이해하고 정리를 잘 해놔야

다음 임장지부터 비교평가라는 걸 비슷하게나마 해 볼 수 있겠죠.

그런 의미로 이번 임장 지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강의로는 마지막 강의인 3강!

역시나 자모님의 강의는 너무 재밋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