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베리입니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들을때마다 속이 꽉꽉 찬 담백한 호빵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산 강의만 한 세번째인것 같은데, 너무 많은 구, 동, 지역…에 압도되어 강의를 들을때마다 저걸 언제 다 외우지, 하며 포기하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내가 밟아보지 못한 지역을 강의만 듣고 파악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는거겠죠. 그런데 게리

다시 엔진을 켜기가 쉽지 않았지? 마음도 많이 해이해져있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그런 내모습에 실망도 했을텐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해나간 것 너무 잘했고 칭찬해! 투자라는 긴 마라톤에서 잠깐의 부침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자.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면 돼! 한달동안 고생 많았어. 또다른 한달을 위해 다

안녕하세요, 초코베리입니다. 매번, 한달 마무리글을 쓸때마다 참 시간이 빨리도 가고, 동료분들과 헤어져야 하는 것이 아쉽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하는데, 이번달은 개인적으로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9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매번 조모임마다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 주시고 연령대와 투자경험들이 다양하다보니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