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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6.11 - 06.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1.내가 무의식으로 갖고 있던 한계를 없앤다
-나는 반짝반짝 빛나며 아름다운 부자달이다.
-나는 지치지 않고 매일 케파가 늘어나는 사람이다.
-나는 매일 공부하고 성장하는 사람이다. - 하루 6시간 공부(독서포함)
-나는 무한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사람이다. - 매일 팔굽/스퀏 100개
2.매일 어제의 한계를 깨고 어제의 나보다 많은 것을 해낸다.
3.새로 알아낸 것들을 적고, 읽고, 또 적으며 머릿속에 새겨 넣는다.
4.내 존재가치를 만든다.
(p.13)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타협하고 후퇴하지 마라.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p.21)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간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p.24-25)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29)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어제의 한계가 열 개였다면 오늘의 한계는 스무 개인 셈이다.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그 틈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느껴진다.”
(p.30)
공을 몇 개를 던져도 안 힘들다. 힘이 든다거나 나이를 먹어서 이제는 못 하겠다는 의식은 전혀 없다. 사실 그런 의식이 끼어들기 시작하는 순간 몸이 늙는다.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p.33)
생을 마칠 때 자기가 가진 잠재 능력을 100% 발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고작 자기 능력의 20~30% 정도나 발휘하며 살까?
그러니 인간에겐 한계가 없다는 걸 모르고 사는 것이다.
그럼 나며지 70-80%의 능력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바로 스스로가 설정한 한계 속에서 사라진다.
(p.35)
굵고 짤게 살아라.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훔치겠다는 마음으로.
(p.43)
사실 나는 선수시절에도, 야구 감독을 하면서도 힘이 든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단 한 번도, “그게 뭐가 힘들어?”라고 되묻는다. 그런 내게 다들 신기하다고 하는데, 원래 모든 일은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의식이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사실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한구석에서는 이 길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시작부터 목적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는 없지 않은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길에는 걷기 쉬운 평야가 있는가 하면 산도 있고 바다도 있다.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p.49)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아무리 실패하고 결과가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아도, 시련을 겪어도 전부 도전했으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만든 인생이니까.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그래서 나는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p.58)
이 세상에서 제일 약한 사람이 남에게 위로받길 바라고 동정을 원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언제나 마지막 순간엔 자기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남에게 기대봐야 변할 수 없다.
(p.75)
슬프든, 가난하든 그 속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슬프다면 그걸 즐거움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가난하면 가난함을 도리어 날 성장시킬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근본은 비관적이지만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을 때는 긍정적으로. 나는 내 성격 중 이런 점을 가장 좋아한다.
(p.84)
살아보니 인생에는 그런 게 중요하다. 버리는 것 말이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 상식을 버리는 것, 과거를 버리는 것.
(p.85)
“과거에 실수를 했든 실패를 했든 그런 건 다 버려라. 그때의 생각, 방법이 나빴을 뿐이지 너희가 나쁜게 아니다. 생각, 방법, 임하는 자세를 바꾸면 새로움이 나와. 안 될 때,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그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그리고 그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p.89)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하는 것은 내일의 것.
(p.101)
현실이 어떻든 간에 리더가 먼저 포기하면 안 된다.
리더는 심지어 선수 자신조차 스스로를 포기했더라도 끝까지 믿어주고, 희망을 가지는 사람이다.
모두가 포기할 때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p.116)
전쟁터에 가면 아무리 아파도 아프다는 소리를 못 한다. 일단 목숨을 구하려면 앞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데 약한 소리가 나올 리 만무하다. 아파서 무언가를 못 하겠다는 건, 마음속에서 ‘아파서 안 되겠다’는 식으로 이미 타협을 하고 있으니 육체에 지배당해 버린 게 아닌가 싶다. 아픔이 핑계가 된다는 것이다. 야구할 때는 아프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 살아남아야 하는데, 거기에 이런 이유 저런 핑계 붙일 수가 없다. 가혹하다, 괴롭다, 힘들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p.124)
인간은 언제나 도전해야 한다. 트라이하고 트라이하는 속에 인간으로서 성장한다. 그 과정에서 의식, 인내,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전부 찾을 수 있다. 등산가들이 5000m 산에 올랐다고 해서 거기에 만족하고 멈추지 않듯이 100m 산에 올랐다면 그다음은 500m 산으로, 1000m 산으로 향하면 된다. 우승 한번 했다고 으스대는 사람은 다음에 반드시 실패하고 만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빨리 피는 꽃은 예쁘게 피어도 금방 시들어버리니 열심히 피운 보람이 적다. 꽃을 일단 빨리 피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한 번 피운 꽃을 오래도록 예쁘게, 길게 살아 있게 만들어놓는 것이다.
(p.134)
만약 세상이 시끄럽다고 해서 거기에 맞추고, 나의 야구를 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식은 없어졌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뿐이다. 비상식적이라도 어떻게든 싸워야 한다. 이 문이 안 될때는 다른 문을 찾아 저 문으로 나가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고 도무지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면, 별 수 없다. 유리창을 깨고라도 나가야지.
남들과 똑같은 아이디어와 프로세스뿐이라면 세상은 나를 써줄 이유가 없다. 자기 존재 가치라는 게 있어야 일을 시켜주는 법이다. 물론 이제까지 가보지 않은 길에는 리스크가 많다. 위험하기 짝이 없고, 극단적으로는 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도전할 수 있는 발상, 도전하는 행동, 도전을 계속하는 힘, 도전하는 열정 네 가지만 있다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내 길을 찾으면서 살아갈 수 있다.
무엇에서든 비상식적인 승부수를 던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리고 살아남는다면 그 비상식은 곧 상식이 된다. 나는 여태껏 그런 방식으로 살았다. 힘이 드는 자리를 넘어가면 반드시 그 앞에 어떤 결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p.138)
세상이 나에게만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진다 한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비상식적이고 욕을 먹는 길이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 돌파해야 한다.
(p.155)
이곳에서 뛰는 경기 하나하나가 별것 아닌 순간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 ‘순간’이라는 것의 가치는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의식이 아직 부족하구나 싶었다.
(p.180)
이제는 한계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몸에 저절로 새겨질 때까지 정신없이 열중해 본 적 있느냐고, 그만큼 절실했느냐고.
(p.184)
아무리 데이터가 많아봤자 그게 머릿속에 다 들어 있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p.186)
그렇다면 머릿속에 데이터를 다 집어넣고 빠르게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몇번이고 적었다. 시합을 관찰하며 알아낸 것들을 밤새 적고, 읽고, 또다시 적어보며 머릿속에 집어넣었다.
(p.235)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p.246)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리면
자식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p.266)
나이를 먹어도 능력이 있으면 계속하는 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떨어져 나가는 것이지,
나이를 먹었다 해서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그만둘 이유가 없다.
(p.269)
“이기는 건 집념이 강한 사람이지, 착한 사람이 아니다.”
(p.296)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 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댓글
와~ 부자달님 글 읽고 다시 복습했습니다. "어제의 나보다 많은 것을 해낸다."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매일 꾸준하신 조장님 ~ 적극 응원할께요 ~💕
언제나 투자공부에 진심이신 우리 조장님 저도 7,8월 비수기라 강의 임장 임보 가열차게 시작합니다 전 이번엔 실전준비반 강동구 가요 조장님 기운 받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