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이 두려운 너와 나에게( feat. 월부 초짜의 조장 완수 복기 및 도전글)




안녕하세요. 이번 내마기초반 조장을 맡게된 부자달입니다.







지난 일요일, 내마기초반 오프 조장 모임을 다녀왔는데요!

오프모임을 다녀오니, 내가 조장이 되었다는 것도,

새로운 월부 유니버스에 입성했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장님들을 만나고 보니.. 어쩌면... 이번 달에도

멋진 월부의 보석같은 동료들을 찾을수 있을것만 같다는 꽉찬 기대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조장오티모임에서는 '첫 조장'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었는데요!

걱정반, 설렘반으로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의 처음 조장때의 과거?도 떠올리게 되었고,




(나 역시 여전히 두렵고 설레고 복잡하지만...)

저의 소소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부분이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감히.. 처음으로 글을 써보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10번도 20번도 아닌, 단 2번의 조장경험을 가지고도 글을 쓰는 이유는,

저 역시 경험이 적은 초짜?이기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리고 같은 지점에서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곧 조톡방 개설인데 어쩌지.. 발등에 불떨어진 나...)






사실.. 저는 작년6월 월부 입성을 시작으로 조장직을 맡게 되어,

그것포함 2번의 조장을 했고,

24년 들어 내마반 조장직을 맡아 이번에 3번째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하지만, 2번의 경험이 무색하게,

이전에 제가 어떻게 그 역할을 수행해냈던건지...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돌아서면 까먹는타입)



즉... 당장 들이닥친 조장이란 역할 앞에, 조금씩 부담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달까요..

(머릿속엔 온통 '어쩌지.. 어떻게 하지...' 가 죙일 맴돌고 있습니다)




나랑 같은 사람, 풋쵸핸졉~!!!








그런데.. 돌아보니 저의 경우엔,

불안이라는 감정은, 잘 모를때 생겨나는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지난 2번의 조장이었던 시간을 복기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과거의 제가, 2번의 조장역할을 완료했었음은 분명하니까요.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붙여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간 진심 대단한 조장님들로부터 보고 배웠기에 6개월전보다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조장경험은 "열기" 와 "실준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마기초반 조장을 맡았기에,

지난 열기 조모임과 비슷한 부분이 있을 것같아, 열기 기준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step1. 1등이 아니라 1번. (초짜임을 밝히기로 결심하다.)



저는 월부입성과 동시에 조장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는 것이 "제로" 였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오프라인 모임을 했을때 조원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조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긴 하지만, 부동산 지식을 기본으로 해서 이끌수 있는 '리더''선생님'은 아니라고.

저도 처음이라고. 이제 배울 것이고, 배워 가고 있다고. '함께' 하자고^^


10명가까이 되는 조원들 중에 1등이라 조장이 된것이라면,

앞장선 만큼 결과를 나눠드려야 하니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조장은,

1등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인원중에 1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10번일 수도 있구요.

10명의 개별의 특성과 자질을 갖춘 조원들과 함께 하는것이

설레고 즐거운, 그리고 그들을 조금 더 배려하고 싶은 1명의 또 다른 조원이 조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1번 조원인 조장이었습니다.

그 1번은 생각보다 눈이 밝아서 조원이 발견되면 활짝웃으며 아는체를 하고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 1번은 생각보다 목소리가 커서 저 멀리서 인사해도 잘 들립니다. 때론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또 그 1번은 의외로? 변별력이 없어서, 이말 저말 이상황 저황상에서도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해줍니다.

내 집이 아닌 낯선 단지에 성큼성큼 들어가는 것, 부동산 문 앞에 서서 문을 여는것, 내가 할까말까 주저하는 일이 있을때 그냥 1번으로 한발자국 앞에 서있거나 한걸음 앞에 걸어가는 것은, 1번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좀 더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나요? 전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조원들은 다 이해하고 받아들여주셨습니다!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전...이번에도.. 조원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step2.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오프모임 야메 ver.)




두둥 -.

첫 오프모임이 생각납니다.

각자의 지역에서 꽤나 긴 시간을 들이고,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 주신 조원들을 잊지 못합니다.

솔직히 조장으로서 가장 부담스러웠던 부분이 이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것. 좋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하고 인사하고 수다떨고 헤어진다?



주말반납하고, 지하철, 기차, 버스..혹은 낯선길을 운전하고 구지 시간을 내서 왔는데..

그 기회비용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날려버리게 하고 싶진 않았어요.

그래서 나름의 준비를 해보았어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월부1개월차, 수업1강차였고, 전혀 월며들지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러려니~해주세요!)




오프모임 장소 : 원주(생애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모임 대상자 : 대부분 월부 첫강의이거나 초심자들

특이사항 : 조원들 모두 오프모임에 설레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





체감상 글이 길어지고 있는 관계로... 짧게 줄여, 의식의 흐름대로,

당시 생각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쿨럭)





1. 약속장소인 까페에 모여 앉아 닉네임을 주고 받으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자기소개를 한다.

2. 강의나 목표와 같은 것들을 공유해본다. 혹은 생활비 아끼는 꿀팁을 공유해본다.

3. 지금 앉아 있는 지역 혹은 공통의 관심사가 되는 지역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4. 이야기를 나눴던 지역을 살포시 둘러본다. (동네 산보, 마실 늬낌)

5. 으쌰으쌰 의지를 다지고, 인증 발사진이나 손꾸락사진? 등을 찍고 다음을 기약한다.




여기서 저는 3번을 살짝? 준비해갔습니다.

원주는 저도 처음이라 접해본적이 없고 저도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뭘 알아야 이야기를 하고 서로 질문도 공감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실제로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몇시간을 걸어다니며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한번 둘러보고 가면 원주에 사는 조원들과라도 이야기는 할수있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땐 분임이란걸 몰랐어요ㄷㄷ그냥 두리번 거리며 마구 걷기)




그리고 까페에서

우리가 엉덩이깔고 공유하고 있는 원주에 대해 몇가지를 공유하고 이야기 해보았어요.

( 그리고 제가...말을 하다가 중간에 이리저리 새는 관계로? 길을 잃지 않고자? 몇가지 자료를 첨부해서 간단한 ppt를 만들어 갔어요.)




step3. 무슨이야기를 하지? 지역이야기(준비해간 몇가지 활용)



1. 드론영상/ 항공사진 활용해서 지역 넓게 보기.



외부링크 대신 메인화면 캡쳐본으로 대체합니다.



원주에 살아서 원주지리를 아는 분도 계셨지만,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기에,

지역 분위기를 먼저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의 인상을 보면 그사람의 분위기를 알수있듯이,

지역을 알기위해 분위기 임장을 하죠.



월부에는 하루 7시간을 임장하는 분들도 꽤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월부력 0단계였던 저는 그게 안될것 같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처음부터 지역을 알기위해 몇시간을 걷자고 밀어부칠 자신도 없었어요


그래서 드론 영상을 활용합니다.( 레버리...지?ㅋㅋㅋㅋ)


결과적으론, 위에서 찍은 드론 영상으로 원주를 잠깐 훝어봤음에도

어떻게 생겨먹은? 동네인가...를 조금은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숲 먼저 보기)

반응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전 글보단 영상이 이해가 쉬운 타입이라..쿨럭;


암튼, 드론이나 항공촬영으로 여러지역을 누군가가? 찍어놓은 것이 많으니..

임장을 각잡고 못하는 상황이라면 검색해서 보는 것도 좋은 것같다는 것!

실제로 영상보고 같이 걸으니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월부력이 생기면 결국 내 발로 직접 다 걸어야 한다는것!!!!!




2. 앱 검색하여 캡쳐. (이 동네에 이사오는 마냥 .. 상권/학교/학원/새아파트 등등..)

그리고 앱 꾸러미 캡쳐해서 공유하기



월부생활을 몇 개월이상 한 사람들은 지역을 파악할때 특정 자료들을 활용하여 습득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월부가 처음인 사람은 그걸 알수가 없지요...


그래서 아는 지인이 이사온다면?

그 지인에게 동네 소개하고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알려줄수있게 몇가지 찾아보았습니다.




월부에서 다 알려주는, 그리고 자주 활용하는 사이트들에서 간단한 정보만 찾아 캡쳐해서 갔어요.




기본적인 지역에 대한 수다" 나무위키"를 쭈욱~ 읽어보고 가서 특이한거 이야기 했구요.



"백화점이랑 마트는 요쪽 동네에 많이있더라구요~

어머 우리 여기서 밥먹을까요? 맛집 많을것 같은데! "( 호갱노노 상권캡쳐)



"우리 애는 내년에 학교들어가는데... 학교 고민되지 않아요? 공부잘하는 학교 한번 찾아볼까요?"

(아실 학군 캡처)


" 학원도 보내야 되는데,, 어디에 괜찮은 학원이 많을까요? "

(호갱노노 학원가 캡처)


" 그런데 오다보니 크레인 막 올라가고 있ㄷㅓ라구요? 여기도 새아파트 많이 짓나봐요?

새아파트 얼마나 있는지 볼까요?"

(아실 입주물량)


등등...


이런식으로 야매?스럽지만;;;;; 영상과 캡쳐본 몇개를 엮은 ppt 보면서

모든것이 처음인 저와 조원들은 뭔가.. 1시간 전보단 더 알았다...는 느낌적인 느낌과

뿌듯함을 모두가 조금씩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원주에 직접 거주했어도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날 앱으로 나눴던 정보로 부터 이야기가 더 나아가 거주민만 알고 있는 것들도 공유할 수 있었어요.

즉, 이러한 소잿거리로 단순 수다를 넘어선 지역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는것!


이 정도만해도.. 괜찮지..않을까요?

쿨럭;





3. 추천 앱이나 기능 공유.


월부력이 높으신분들은 당연히 아는 것들이지만, 월부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부동산 관련 앱이 있다는 것도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도 놀라울 수 있는데요.


네이버부동산에 관심물건 알림설정하는것, 호갱노노/아실에서 어디를 눌러야 뭘볼수있는지.. 까페 메뉴나

까페 등급, 팔로우하는거 등등..

뭐 이런 소소한것 공유하는 것도 깨알의 재미가...!




step4. 결국은 함께 하는 동료가 되는 것.




사실 위의 step 몇가지를 운운하며 나열한 것은, 조장역할에 대한 제 고민에 대한 행동의 일부입니다.

그 행동의 목적은 동료와 함께 잘 해나가기 위한 것이었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고민 많이 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쓰지만, 저 자신을 위해 적는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잘 해나가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힘이 되어주고 싶고.. 그런 마음인데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르겠고...

나는 한없이 부족한것 같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기특하고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까요?

사람의 행동과 반응은 내가 아무리 의식하고 조절하려고 해도 티가 난다고 합니다.

함께하고 싶고, 도와주고 나누고 싶은 그마음은,

언변이 뛰어나지 않아도, 대단한 파포능력이나 브리핑 능력, 스킬이 있지 않아도.

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고로 더 알지 못해서 자괴감을 갖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저의 조원들.. 동료들이 말해줬었거든요^^




그러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않고... 보물같은 월부의 동료를 만날 설레임과 기대감만 가지고도

충분할지도 모른단 생각을 감히 해봤습니다.



그래도 조장인데.. 뭘 해야..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구요?

진짜 괜찮냐구요?



제가 실준조장(2번째 조장) 이었을때, 임장과 임보를 해내야 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몰랐거든요.

(전 부끄럽게도... 큰 목소리로 인사하고 응원하는 정도의 역할만을 했습니다.)



그래서 힘들었어요.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부족한 내가 조장이라 조원들이 성장하는데 방해가 될것같다는 생각과

조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할것같단 어리석은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길도 방향도 못찾는 조장을 위해 누군가는 앞장서 길을 찾아주기 시작했고

임장한 단지를 정리할 줄 모르는 조장을 위해 ,누군가는 앱에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해주었고

저쪼아래?지방에서만 살아 수도권은 전혀 모르는 조장을 위해 직장이나 도로를 틈날때마다 알려주는 조원,

멀리서 온 조장의 임장후 비는 시간이 아까워, 직접 자차로 잠깐 둘러볼수있는 임장지를 검색하고

그곳에 데려다주는 조원.

그런 조장이 걱정되어 충분히 힘든데도 구지 더 인근지역을 걸어준 조원.

혼자하는 저녁임장을 무서워하는 조장을 위해 차몰고 찾아와 같이 단지를 돌아준 조원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줌,구글밋,웨일에 화면공유도 못해서 쩔쩔매는 조장에게 친절히 탭하나하나 알려주신분..

조장님의 컴이 다운되도 그러려니~ 하고 기다려주신분들도 많으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했네요;;; 쏘리앤 땡큐!!)




부족한 저때문에 과연 조원들은 불행하고 그만큼 시간과 기회를 잃었을까요?

다행이도 아니었어요.

아니래요.

누군가를 도와준만큼 성장한다는건 사실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성장이 일어나고, 보는 시야, 이해범위가 넓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고,

함께 하기위해 의지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그 함께 꾸역꾸역 해나간 과정에서 여러방면에서 같이 성장하고 있었던겁니다.



미리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1등이어서 조장이된게 아니니까요.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2번의 조장 경험속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얻고 그 사람들에게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역시 과정에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지금 주어진 조장이라는 기회 역시 또하나의 과정이 아닐까요?


기회는 잡는거라고 배웠죠.

잡은 기회에 더이상 후회하지 말자구요.



저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조장이 되었을 뿐인데 너무 많은걸 얻었고 배웠어요. 그만큼 성장도 했구요.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조장인 저만 얻고 배운게 아니었습니다.


허술한 조장과 함께하면서, 그리고 허술한 조장을 도와주면서 우리 조원들도 분명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함께하기 전과 후의 기간이 불과 1달인데 그 1달 뒤의 성장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결국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것!






그 사람들, 저의 동료들 덕분에 이젠..

조장이, 그 지위가 두렵다기 보단

조금 설레여지게 되었습니다.

2번만에 모르던 것을 알게된 저는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두려우신가요?

괜찮습니다. 저도 살짝 그래요. 하지만 곧 설레이고 행복해지게 되실거에요.

저도 그럴거구요!




보물같은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보물이 지친 나를, 포기하려는 나를, 잡고 일으켜줄거에요.


그리고 저도 그들의 보물이 될거구요. 여러분들도 그럴거죠?


월부의 모든 조장님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곧 새 조장님이 되실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두서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부족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원들과 으쌰으쌰할 수 있는 좋은 팁있다면 공유해주면.. 넙죽! 받아먹겠습니다

(꿀꺽)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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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나user-level-chip
24. 01. 08. 23:36

부자달 조장님♡ 달빛과 같은 은은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후배조장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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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바이브user-level-chip
24. 01. 09. 23:06

달님 월부 첫 강의때 조장을 하셨다니! 벌써 세번째 조장을 하시다니!! (두번째이신줄 알았어요 ;;;) 아직 조장 지원조차 해보지 않은 저는 반성합니다.... 이전 조장 경험 기억이 잘 안난다고는 하시지만 몸과 마음이 기억하고 있을거에요ㅎㅎ 달조장님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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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르 부동산왕user-level-chip
24. 02. 05. 21:59

부자달님의 나눔글은 한달이 지나서 읽어도 새롭네요~ 저도 부자달님한테 힘을 얻어서 조장에 지원을 했습니다~~!!! ㅎㅎㅎ 항상 조원을 1번으로 생각해주시는 부자달님의 조원분들은 복받으신 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