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을 기대하며..

가격을 먼저 보지말고 가치를 분석해라.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가라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월부 첫 강의를 들으며

이거 지금도 가능하겠어?

강사들은 시기를 잘 만난게 아닐까?

어디 한번 들어보자?

이런 생각으로 강의를 플레이했습니다.

1강을 들으며...이거 내가 못할 거 같은데? 라는 생각과 변명들만 생각이 났고

2강을 들으며...아 괜히 강의 신청했나? 후회가 밀려와

영상을 끄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오후 조별 채팅방의 격려로 다시 3강을 듣기 시작했는데

3강 부터는 왠지 모를 의욕과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4강과 5강을 밤에 집에서 다 듣고...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과 각종 아이디어에 새벽 3시까지 잠을 설쳤네요..ㅎㅎ

실제로 임장을 나가면 다시 1강을 들었을때처럼 이거 못할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떠오를지?? 아니면 더욱 의욕이 생길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ㅎㅎ

5시간이 넘는 알찬 강의 그리고 자모님의 에너지와 열정에 놀랐고 강의에서 진심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나는 2024년 12월 앞마당 20개와 1개의 아파트에 투자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