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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느낀점]
강의를 듣기 전에는 꼭 임장을 나가서 임보를 써야만 그 지역에 대한 비교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임장을 가지 않을 때에는 네이버부동산, 호걍노노, 아실에 찍히는 실거래가와 지난 3년의 아파트 가격 추이를 보면서 해당 단지에 대해서 또는 그 아파트에 대해서만 어떻게 가격변동이 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비교대상이 없는 가격파악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수익률보고서를 통하여 지난 1호기 매수 당시 임장을 다녔던 아파트들의 수익률보고서를 쓰면서 내가 앞마당을 만들지 않았더라도, 임장을 많이 다니지 않았더라도 이 보고서 한번만 썼다면 더 좋은 판단을 했을텐데라는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적용할 점]
손품을 팔더라도 내가 관심을 갖는 지역과 각 구의 대장 아파트들을 비교해서 수익률보고서를 써보려고 합니다. 수익률보고서를 쓰니 간접투자를 느낄 수 있었고 그 아파트의 입지분석 및 저평가 여부가 숫자로 여실히 표현되어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고, 비가 온다고 임장을 가지 않았던 나에 대해서 실망하고 자책하지만 말고 작은 시간을 내서라도 수익률 보고서를 1주일에 한개 이상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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