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을 다양한 맛으로 골라담는
그릿! 투자자 베스킨라빈스 31입니다.
저는 월부에서 활동한지 1년 6개월만에 1호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5월달에 우연히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을 발견했고
제 판단이 맞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빈쓰 튜터님께 매물코칭을 받았습니다.
▼ 매물코칭 스토리는 여기에서 ▼
https://cafe.naver.com/wecando7/8960397
저는 실전, 지투, 월부학교도 못들었고..
매달 투자활동에 충실하지도 못했어서..
'내가 월부에서 사라지는건 아닐까??' 싶던 찰라에!!
기간을 정해 맑은눈의 광인처럼 매물임장을 돌아다녔더니
1호기 계약서가 제 눈앞에 있는 현실이 너무 신기해서
1호기를 하기까지의 과정이 잊혀지기 전에 얼른 복기하고자 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한지 이제 딱 1주일이 지났지만
그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아쉬웠던 부분들이 이제서야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니 ^^;;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1호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맑은눈의 기운으로 팔로팔로미~!!
(위 매물코칭 경험담 글 이어서..)
5월에 매물코칭을 받고 오케이를 받은 물건을 가격 조정하러
부동산에 갔습니다.
빈쓰튜터님이 또 네고와 협상의 여왕 아니겠습니까??
튜터님께서 최종 3000만원 네고를 위해
5000만원 네고를 던지고
중간 지점인 3000만원에서 만나라는 특명을 주셨어서!!
그 특명대로 과감하게!!!!!!!!!!!!!!
하지 못하고
쫄아서...
4,000을 깎아달라고 네고를 시작했습니다.
(첫 협상이라 사장님 눈도 못쳐다보고 허공에..깎아주세요...시절...ㅎ)
사장님은 노발대발...
결국 매도자에게 가격조정 이야기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왔고
주말에 결국 그 매물은 신혼부부에게 1원도 네고되지 않은 네이버 호가 그대로
팔려버렸습니다.
급매가 팔리니 네이버에 남은 매물 호가가 최소 3,000만원 이상씩은 비싸서...
500이라도 깎아줄때 아..내가 그냥 샀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참고 빈쓰튜터님의 협상기술)
https://cafe.naver.com/wecando7/2342100
1. 가격 조정을 요청해도 그걸 매도자에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 사장님이 있고, 얘기조차 안하시는 사장님도 있다.
2. 조급할 필요가 없었는데 막상 물건을 놓치고 나서 네이버 호가에 비싼 매물만 있으니 아쉽다고 생각했다.
막상 매물을 놓쳤지만
파워긍정 ENTJ 행동파 속응형 행동하고 생각하는 저는
오오??! 가격 협상을 이렇게 하는거네?
그리고 매물 털기 재밌네?? (꺅 잼나 발동동)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지역으로 코칭받았던 두 지역을
일주일 내내 번갈아 가며
부동산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때 저의 눈빛은
아시죠??^^
★진정한 맑은 눈의 광인★
'나 투자할 사람이에요'가 연기가 아니라
진짜 우주의 기운으로 맑눈광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튜터님들께서 진짜 투자할거로 생각하고 래미안 퍼스티지 가라!! 란 말이 진짜 가능함을 체험했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서
'사장님 저 00단지 00물건 보고왔는데 더 싼 매물 있나요?'
라고 물어보니
예전에 매물임장할때는 그렇게 사장님들이 공부하러 왔다고 매몰차게 혼내시더니
'어어~~ 자기 내 옆에 앉아봐'
하시면서
저에게 부동산 공동중개망에 올라온 모든 매물을 모니터로 보여주시면서
같이 골라보자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사장님 모니터 같이 보고 매물 쇼핑모드~!!
(눈은 당당했지만 마음은 ...신기방기...우와....'진짜 투자자에겐 이렇게 대해주시는구나' 를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왈
' 자기가 본 물건이 이동네에서 제일 싼게 맞네.'
'여기는 장부매물 잘 없어~~ 다들 공동중개망에 올려~~'
(수십군데 다녔는데 모두 같은 말을 하셔서 지역마다 장부매물 유무도 특색이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다녀서 해주는 말인데 요즘엔 급매 잘 없어~~한여름~~~ 한겨울~~ 이럴때 나도 싼거 하나씩 사~~ 그때 다시와~~'
그지역 가격 상황과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계절적 비수기를 노려라!!라는
좋은 말씀을 듣고
번호를 남기고왔습니다.
(급매있다고 그 뒤로도 자주 연락 주시더군요 ^^ 감사합니다 사장님.)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너나위 <월부은> p.110
사장님 말씀과 똑닮은 너나위님 말씀^^
또다른 비교지역을 매물털러 가서
역시나 사장님 모니터 옆에 의자 끌고와서 앉아서 (이젠 셀프로 모니터 옆에 앉기 장착 완료!!)
급매 물건을 사장님과 같이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이 몇가지 대안을 주셨고
종이에 매물 리스틀 꾸깃꾸깃 수기로 작성했습니다.
(여기서 메모지에 적은 1호기 운명의 데스티니를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가격이 저렴한것보다 사장님은 전세가 비싸게 맞춰진 매물을 중심으로 소개시켜주셨고
전반적인 조건과 상황도 좋았지만
우리는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하는 투자자이기에
조건보다 절대 매매가를 싸게 사는데 집중하기 위해 포기하였고
그 매물역시 다른 투자자가 다음날 바로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1. 계절적 비수기도 생각한다 (6월~8월 여름비수기, 11월~1월 겨울 비수기)
2. 상태와 상황도 좋지만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 싼게 제일 중요해~!~~!!!
중간마다 계속 좋은 조건의 매물을 발견하면 또 놓치고...
매도자의 변심으로 거둬들이고를 반복하며
여러번의 매물 놓침...
매물털기가 지쳐갈때쯤...
서울투자기초반 조장을 맡으면서
강남 3구중 한 곳을 신나게 임장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5월까지만 해도 시장이 조용한듯 싶었는데 6월이 되니 분위기가 반전되는것만 같았습니다.
특히나 상급지는 '역전세가 뭐에요??'
거래도 얼추 되는것 같고..
호가도 오르고..
주인들 계좌가 나올랑말랑...
오오....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또이렇게 상승분위기인가??
고민만하다가는 안되겠다 싶고
1호기 병이 나서
머리에 현기증이 올려던 찰라에
아침마다 앞마당 시세를 보고
조정 가능한 매물이 있는지 부동산에 전화했습니다.
그러다가 코칭받았던 단지와 비슷한 연식과 초역세권인데 완전 관심밖에 있던 단지가 떠올랐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전도를 꼭 구입하세요. 지도를 벽에 붙이고 강남역을 중심에 두고 노원역을 끝점으로 하여 원을 그려보세요.
결국 강남역과 가까운 쪽이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이처럼 지도에 중요한 지점을 중심으로 두고 원을 그리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기본 원리는 핵심지역과 같은 거리의 부동산은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원기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p.193
아!!! 역과의 거리가 같다면 가치가 같은것인데!!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을 통해
제가 역을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단지만 보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오른쪽에 있는 단지도
역과의 거리도 같고
오히려 평지고!!
20평대만 있는 왼쪽에 있는 단지보다
30평대, 40평대 대형평수와 섞여있는 단지였기때문에
소형에서 대형도, 대형에서 소형도
갈아타기 수요가 훨씬 많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 검색하니 마침 나온 최저가 매물..
제 목표 매수가에선 많이 벗어났지만 우선 매물을 보고 협상을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메모지에 구깃하게 적었던 가격보다 2000만원정도 호가를 내린상태)
띠리리링..
목소리가..??어??
제가 매물 털었던 그 부동산이었습니다.^^;;
(무작정 부동산에 들어가서 매물을 털었던지라 네이버에 등록된 부사님의 업무번호는 저장을 못했던 겁니다..허허;)
사장님이 절 기억하신다면서
바로 1,000만원까진 조정 가능할거같다고 하셨습니다!!!
(뜨헙!! 500이상 조정하는것도 힘들었는데 단번에 천만원이라니~~)
마음이 조급하여 매물임장 예약을 잡고
남편을 또 대동하여 매임을 하니
오잉??
생각보다 상태가 좋았습니다.
샷시도 안된줄알았는데 되어있었고
주방도, 화장실도 최근에 수리하여 크게 당장 손볼데가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전세가 현 시세보다 조금 높게 맞춰져있었지만
아주 과한 수준은 아니었고
세입자는 아주아주 젊은 20대 남성싱글로 부모님이 전세집을 구해준 상태였어요..
(제발 더 오래 살아주세요..)
'오오..생각보다 괜찮은데??'
바로 가격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이때쯤 되면 협상도 몇번 했겠다.. 칼럼 필사하면서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케익교환권님의 계산기 타탁!!권법을 사용했습니다.
(참고)
https://cafe.naver.com/wecando7/9062279
나는 어떻게 2500만원을 깎았을까?(목표매수가 정하는 방법) [케익교환권]
안
베라 : '사장님 계산기 있나요?? (큰 계산기를 사장님 눈앞에 대며) 제가 00동네에 집이 하나 있는데 그게 역전세가 예정이에요.. 그래서 돈이 지금 00만원밖에 없어요. 전 투자자니까 싸게 사는게 좋잖아요...??'
'매매가가 00억이니까 복비, 취득세 ~~블라블라 타타타타타탁!!! 이렇게 빼면 00만원이 부족하네요.'
00만원까지 네고 가능할까요??
라고 제가 생각해도 빌런같은 말도안되는 가격을
계산기에 타타타탁!!!탁!! 적었습니다. (막판에 조금 계산기 탁탁!에 자신감 빠짐..)
(케익교환권님 감사합니다... 계산기를 키보드 치듯 치면서 저도 희열오더라구요... ㅎㅎㅎㅎ)
+
물론 저도 제가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 표정 굳음...^^^^^^^
(속으로..아..나 또 욕먹고 이 물건도 놓치려나..??)
하는 찰라에!!
부사님이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매도자에게 제가 던진 말도 안되는 금액을 물어봐주시더라구요!!
부사님이 매도자와 통화하는 사이 남편이 쫄아서 저 데리고 밖에 나가서
베라 남편 뽀롱 : '여보..우리 그냥 사자... 깎는거 지겨워'
베라 : 월부에서 뭘배웠어!! 무조건 싸게 사야해!!!
베라남편 뽀롱 : 비교지역과 비교해서도 이것도 충분히 싸잖아. 이번에도 또 놓치면 어떡해??
베라 :놓치면..이 물건은 나랑 인연이 아닌거야.... 나 또 찾을거야.... 뚜쉬... (이쯤되면 1호기병 중증상태)
부사님이 들어오셔서..
얼굴이 벌개져서...
부사님 : '매도자 화 많이 났어요. 이분도 투자자인데 이동네 빠삭하게 알고있는데 너무 많이 깎는다고 매물 거둬들일까봐 우리도 무서워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선 매도자가 화가 많이 났으니
잠시 소강상태..
그날 저녁 잠들기전 우주의 기운으로 매도자가 화가 풀리길..
매도자가 원하는 금액과 제가 원하는 금액 중간에서 만나기를....
확언하며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부사님께 전화드려보니
사장님이 두분 계셨는데
더 나이 많은 사장님께서 매도자를 설득중이시라고.
투자자라고 하면 기분나빠서 안팔거같으니까
돈이없어서 깎는거라고...실거주라고 거짓말??해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부사님도 거래가 최근에 많이 안됐어서 거래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주 강렬했습니다!!
2일 뒤
계약서 작성날
남편과 저는 최대한 없어보이는 옷을 입고^^;;
가방은 가장 후질근한 캔버스 백을 메고...
50만원이라도 더 깎아보고 싶어서
파리바게트 롤케익을 사서 드리며 인정에 호소하며...
혹시..50만원만 더...부탁했는데..
어우... 매도자분 성격이...^^^^^ 아주 칼같으시더군요.
(부사님께서 매도자 성격이 대쪽같으시다고 했는데..계약서 작성날 보니...껌씹고 슬리퍼 끌고오시면서...정말 대쪽같으시더라구요 ^^;; 관상은 사이언스...ㅎㅎ)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최초 매물 가격에서 3,000만원을 네고 +
제가 생각했던 적정 매수가보다 100만원을 최종적으로 더 깎아서
그 동네 동일 평형대중 현 시세로는 최저가로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협상을 요청한다고 모든 내용이 매도자에게 전달되는건 아니다. 부사님의 능력이 중요하다.
2. 매도자...넘나 무섭... 그렇지만 나도 매도할때 끝까지 안깎아줘도 되는거네?? 그분을 통해 배웠다!
3. 다음엔 더 차분히 앞마당을 비교하고 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경험해보자. 조급하긴 했다 ㅜ
4. 매수 전날 아랫집과 관리사무소에 누수여부 확인은 잘했다!! 토닥
1호기를 매수하면서 월부에서의 1년 6개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부동산은 사람간의 관계라는 말을 책과 글로는 수없이 접했지만..
제가 아무리 협상을 잘 하고 싶어서 협상관련 책을 읽고 칼럼을 읽고 멘토님이 조언을 주셨더라도
저 혼자만의 능력치로는 절대 서로에게 윈윈인 거래를 할 수 없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부사님의 거래하고자 하는 의지 덕분에 매도자를 속여(??)가면서 가격을 조정했기때문에,
이 집을 팔고 종잣돈을 마련해서 분양받은 집에 입주해야하는 매도자도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 싸게 1호기를 매수 하고 싶어하는 저도
오랫동안 거래하지 못했던 단지를 거래하고 싶은 부사님도
모든 상황과 여건이 맞았기에 1호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번 정도 하기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다.
너나위 <월부은> p.114
멘토님들이 왜 독강임투 하시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막상 투자하려고하니
책에서 보았던 한줄
칼럼에서 보았던 한줄
선배들의 경험담에서 보았던 한줄한줄이
매수를 경험할때 다~~~ 피가 되고 살이된다는 것을 4D아이맥스급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제가
10억달성기
너바나님 칼럼
1호기 경험담을 꾸준히
300일 넘게 필사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매수하는 과정마다
'아 내가 지금 이 단계구나 다음엔 뭘 준비해야겠네'라고
머릿속에 큰 틀을 그리면서 1호기 매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칼럼필사 관련해서는 또 나눔글을 남기도록할게요!!
(매우매우 강추하고 싶거든요!)
짧게 적으려고 했으나 주저리주저리 길어진점...사죄드립니다 ^^;;ㅎㅎ
힘들때마다 저를 붙잡아준
월부 동료분들
멘토님들, 튜터님들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시장 참여자로서
더 재밌게 월부활동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차차.. 1호기 전세만기가 내년 인데..
후우...^^ 지금까진 너무 쉬웠지만
또 어떤일이 펼쳐질지~~
기대 부탁드려요 ^^
1호기 엔딩 아닌 이제 시작 ^^
1. 가격 조정을 요청해도 그걸 매도자에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 사장님이 있고, 얘기조차 안하시는 사장님도 있다.
2. 조급할 필요가 없었는데 막상 물건을 놓치고 나서 네이버 호가에 비싼 매물만 있으니 아쉽다고 생각했다.
3. 계절적 비수기도 생각한다 (6월~8월 여름비수기, 11월~1월 겨울 비수기)
4. 상태와 상황도 좋지만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 싼게 제일 중요해~!~~!!!
5. 매도자...넘나 무섭... 그렇지만 나도 매도할때 끝까지 안깎아줘도 되는거네?? 그분을 통해 배웠다!
6. 다음엔 더 차분히 앞마당을 비교하고 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경험해보자. 조급하긴 했다 ㅜ
7. 시세트래킹은 나의 생명. 어떻게 하면 트래킹과 전화임장을 놓치지 않을수있을까를 고민하자.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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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보니 : 와 베라님 ... 이미 찐고수 바이브네요 잘 읽었습니다 !!
퀘렌 : 그릿! 베라님 1호기 경험담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용💚🥹
성장구루 : 와 진짜 베라님 글로 보신 것만으로도 그걸 기억해내서 다 적용하시다니!! 그리고 봤던 매물 날라가도 다른 걸 찾아가는 초 긍정마인드!!♡ 뭐든 월부환경에서 자기하기 나름이란 걸 배웁니다♡ 경험담 공유 감사해요!!
미니퐁 : 베라님~!! 이거 1호기 경험담 맞냐그여!! ~!~ 어쩜 이렇게 잘하셨져 ㅋ 많이 배웁니다ㅠ 필사 저도 해야겠어욥~!~!
옆집언니 : 베라님...같이 콧물동지께서 이렇게 1호기 하셨다니..너무 멋찌세요😍😍저도 경험당 통해 많이 배워 가겠습니다🩷🩷
긍정파이브 : 와우 흥미진진한 1호기 경험담~~ 넘 멋진거 아니냐궁~
레초 : 오 베라님!!! 1호기 경험담 넘나 잘 읽었어요
가자나 : 우리 베라님 :) 월학 가지 않고도 이만큼 잘할 수 있다, 투자 할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성실한 마인드로 그릿있게 할 수 있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라님 학교 파이팅 ❤️
와아앙냥냥 : ㅎㅎㅎㅎ 베라님 글에서 목소리가 들리네요, 이틀 전에 매물 털어보라고 하시던 그 말씀이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베라님 :)
단치 : 베라님~ 저 최근에 읽고 제 칼럼 목록에 넣어 두었던 글 이었어요!!!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 쟁겨 두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영광입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