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14기 33조 화이트롤] 3강 강의후기

  • 24.06.25
  1. 시작부터 갈비뼈 맞았다. 내 투자금으로 송파 못사는데? 그래서 내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데? 하는 마음으로 들었었는데 그러면 안된다. 비교평가하는 법을 배우는 거니까 모르는 지역이더라도, 내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 지역 강의라도 열심히 듣자.
  2. 업무지구를 품고 있으면 학군 & 환경이, 베드타운이면 교통이 중요한 점을 잘 이용하자. 업무지구를 품고 있으면 이미 교통은 너무 좋으니까 나머지가 중요해지는 것.
  3. 서울에서 학군지로 기능하는 곳은 정해져있다. 그 외의 지역은 중학교보다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열심히 보자. 그 단지가 진짜로 선호하는 단지다. (특히 5~6학년 학생수 확인)
  4. 애매한 두 단지가 고민될 때에는 '둘 다 투자할 수 있다'가 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단, 그 전에 '둘 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은 당연!
  5. 입지 덜 좋은 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 => 가장 많이 고민하는 지점인데 나중에 가격이 잘 오르는 것은 결국 입지 좋은 곳이다. 하지만 내 투자 생활을 봤을 때 돈이 빨리 도는 것은 신축임. 그래서 내 투자 상황을 보면서 결정해야 함.
  6. 59랑 84가 조금밖에 차이가 안 나면 당연히 84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잘 봐야 함. 일부 지역은 84 자체를 받아줄 수요가 많지 않다. 그런 지역을 정말 조심히 보고 골라야 한다.
  7. 안녕? 하는 단지는 피하자.
  8. 최근 전저점 대비 급격하게 오른 걸 샀으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음도 염두하면서 멘탈 관리하자. 급격히 오르지 않았던 단지를 사더라도 좀 떨어질 수도 있다. 지금은 가격을 다지는 시장이니까.
  9. 조급해하지 말자
  10. 조급해하지 말자
  11. 다시 한 번 조급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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