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물음표가 들었다.
느낌표로 바뀌었음 했는데 여전히 나에게는 물음표이다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 때 가치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강의를 신청했는데
유튜브에서 공부하고 알고 있는 내용을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투자할 아파트에 교통,입지, 학군,환경,공급되어 질 아파트를 계획하고 고심후에 사게되는건데,
어쩌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것에 이런 큰 비용을 지불하면서 듣고 있어야 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마음보다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뻔한 내용을 말하고 듣고 있으려니
나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내가 가진 한정된 자본에 조금 더 나은 투자를 하고 배우고 싶어서 강의를 신청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부동산 관련 책을 읽거나 유튜브에 오픈된 강의를 찾아 들어도 충분할 만한 내용들이라 내 기준에서는
강의를 신청해서 수업료를 지불한것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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