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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즁입니다.
서울 기초반은 3주차 과정이라 한 달이 더욱 짧게 느껴졌는데요. 그만큼 더 밀도 높게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3주차 강의는 저번달 내마중 오프강의 이후로 팬이 되어버린 자음과 모음 튜터님이 해주셨어요.
역시나 열정적인 강의와 알찬 내용으로 서울 입지분석과 투자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갓자모...님
지금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오른 가격을 시장 참여자들이 수용하여 거래를 하는지 여부다
→ 반등했다고 조급해 하지말고 그 가격을 인정해주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 하락장에서는 비싸다고 생각하면 거래가 안된다
전세가 많이 올라오서 투자금이 적게 들지만, 매매가 싸지 않는 물건은 매수하지 않는다
→ 비싸게 사면 수익률도 떨어지고 전세를 높게 빼려고 조급해진다
서울은 키 맞추기 시장이다. 상위급지에서 하위급지로 좋은 단지에서 안좋은 단지로
→ 상급지 가격이 올랐으면 그 다음 급지를 잘 모니터링 해야 겠다.
상승 흐름 순서: 입지 上 + 연식↑ → 입지 中 + 연식 ↑ → 입지 上 + 연식 ↓
직장이 들어온다는 것은 엄청난 호재다
→ 어떤 직장이 들어오는지가 중요하다
입지 덜 좋은 신축 vs 입지 좋은 구축 (가격, 투자금이 비슷하다면)
→ 신축이 전세가 빨리 오르고 인테리어도 안해도 된다
투자금이 회수되어 다음 투자를 하는데 유리하다. 단 장기보유가 아닌 10년 후 매도를 생각해야한다.
전고점이 없는 신축은 주변 신축(18~19년)들, 상급지 신축들과 가격을 비교한다.
대단지일수록 동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비선호동이 1억 정도 싸게 나오면 투자 가능
→ 오를때 같이 오른다. 싸게 놓고 싸게 팔면 된다
전용 84는 받아줄 수 있는 수요층이 있는 동네인지 파악해야한다
서울 비선호 단지는 경기도 1시간내 선호 단지와 비교한다
90년대 구축아파트는 평촌 정도의 평균입지에 방3개 구조면 투자 가능하다 (실거주자 수요가 있다면)
투자자는 시장에 적응하면서 투자해야 한다. 하락장과 상승징의 투자 기준과 범위가 다르다
단지가 붙어있고 주변 입지가 비슷하다면 역에서 조금 더 가까운 것보다 단지 컨디션이 좋은 것을 선호한다
3주차까지 열심히 달려오신 48조 조장님, 조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한 주도 끝까지 앞마당을 뽀갤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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