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APORT입니다.
이번에는 자모님의 명강.. 한강아래의 언젠가 내가 갖고 싶은 A지역 아파트와
요즘 핫한 단지가 있는 B지역, 그리고 다양한 환경으로 입지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한 C지역에 대한
가치평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강의 였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는 각각의 지역분석이다 보니, 뭔가 강의 후기를 쓰는것에 조심스러운데요...
저는 항상 조모임 할 때도 인상깊은점이나 적용하고 싶은점에 대해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교안에도 실려있지만 흘러가는 강사님의 여담을 주로 귀기울여서 말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제가 가장 와닿았던 점은 강의 막바지의...
투자 자세, 태도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자모님의 경험담이 더욱 가슴에 남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들었기에 기억에도 생생하기도 하네요..)
사실 열기때 피워 올랐던 불꽃이 점점 사그라드는 느낌?
어느 순간 독강임투에 대한 소홀해지거나, 열정이 사라지는 듯하고 마치 루틴이 생겨서 좋지만
삶이 척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반감도 생기는것 같고
그러면서 지역은 많이 돌아다니며 알아보고싶고, 임보도 쓰고는 싶고. 마음이 공존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책임져야 될것 같고..
그런데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이 "무거운것을 가볍게 할수있는 방법찾기" 그리고
"내 자신을 챙겨주는 메세지와 나를 힘내게 하는 메세지를 항상 같이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
현재 저에게 너무 인상 깊었던것 같아요..
지금 강의후기를 쓰면서도 과연 어떤말이 나를 챙겨주고 힘내게 하는 메세지가 있을지
계속 고민이지만,,, 남은 서투기 기간동안의 숙제가 될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뭔가 강의 후기보다는 저의 소소한 일기장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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