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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으니 가족이 이해 못 하는 건 소수 일 꺼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가족이 이해 못하면 힘들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족들도 나를 믿어 주지 않을까?
지금까지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 했는데 가족에게 믿음과 존경을 주지 못 한 것 같아 많이 부끄럽다.
백날 일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임장도 다니고 책도 보고 운동도 할 생각도 해 보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언젠가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투자를 하는 날이 올 것이다.
비교평가와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넓힌다.
임장을 통한 정보 기록 하고 계속 지켜보면서 저평가 되는 날이 오는지 지켜본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하라는 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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