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장군입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버린돌튜터님과 함께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수도권 임장이라,
감이 잘 오지 않았었는데
튜터링데이 후에 속 시원하게 해소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궁금함을 풀어나가는 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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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튜터링데이에
임보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시부님, 저, 산틴조장님께서 차례대로 임보 발표를 했습니다.
시부님의 임보는 생각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임보였고
산틴 조장님의 임보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물음표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검증하는 과정까지 들어간 임보였습니다.
임보를 하나 둘씩 작성해가면서
임보를 어느순간 기계적으로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내가 기계적으로 생각넣기,
장표 채우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린돌 튜터님께서는
궁금한 것들이 풀릴 때까지 해보는 임보를
작성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꼭 정해진 틀대로 임보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면서
내가 궁금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 내용으로 채우면
남다른 인사이트가 생긴다
는 튜터님의 말씀을 토대로
이번 결론 부분부터는
제 인사이트가 가득담긴 임보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BM
1.기계적인 임보 작성 주의!!
2.궁금한 점을 던져놓고,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으로 임보 작성해보기
3.정해진 틀에 갇히지 말고 나만의 것들을 해보기
나에게 동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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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전반에서 튜터님께서는
동료와 함께하는 것을 꾸준히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식사하면서
튜터님께서
"월부하면서 가장 감사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제게 떠오르는 동료분이 계셨는데,
튜터님께서는 집에 가는 길에
바로 감사연락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저에게 누군가한테 먼저 연락을 드리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ㅜㅜ
혹시 그 분이 바쁘진 않으실지,
갑작스러운 연락으로 당황하진 않으실지 등등
혼자 많은 생각을 하다가 먼저 연락드리지 못했엇는데요,,,!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안부인사도 물으며
연락을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제일 인상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 무언가를 각재고 하려는 습관을 버려라"
였습니다.
저는 항상 뭔가를 하려면 각잡고 자리에 앉아서 하려는 습관이 있는데,
그러다가 일들을 뒤로 미루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드릴 때도
'아 언젠간 연락을 꼭 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뒤로 미뤘었는데...!!
각재고 하기보다는
바로바로 실천하는 토리가 되겠습니다!!
BM
1.찐하게 동료챙기기
2.동료에게 꾸준히 연락하기
3. 바로바로 실천에 옮기기
이번 튜터링데이 때
버린돌튜터님의 모습을 보고
너무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도 집중하며 경청해주시고 여유있게 답변해주시는 모습
그리고 단단한 투자자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더운 임장지에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앗!!! 토리장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