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한걸음 튜터님의 가르침 차곡차곡 쌓는 걸음이들이 되겠습니다 [실전27기 한걸음2걸음모아정상7ㅏ조 부자왕리치킹]



안녕하세요! 부자왕리치킹입니다.

올 한해의 벌써 반이 지났네요!

24년 1월부터 지방투자실전반으로 시작해서 6월을 수도권 실전반으로 마무리 할 수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6월의 더위가 한창 심해지는 3주차에 한걸음앞으로 튜터님과 저희 걸음이들과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비가오든 해가나든 우직하게 걸었던 그날을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ㅎㅎ

1. 임보 발표시간

저희는 반나이 조장님과 깽풀님께서 임보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역시나 발표자들의 임보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각장표마다 자신들의 생각과 느낀점들이 빼곡히 들어있었습니다.

실전반을 몇번 듣다보니 튜터님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게 "임보에 자신의 생각을 담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장님과 깽풀님은 확실히 그런부분이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것이 지도 위에올려져서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데이터를 그냥 가져다 붙이기 바쁜데

지도위에 올리고 생각을 한번더 하고, 눈으로 다시 보게 되면 확실히 각인효과가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걸음앞으로 튜터님께서는 임보를 작성하는 이유는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뽑는게 임보의 목표"라고 말씀하셨고, 우리가 하는 분임/단임/전임/매임을 통해서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확실히

파악줄 아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하기싫다는 핑계로 데이터만 올리는 작업을 했었는데 저의 태도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BM

- 다음에 만약 실전반 기회가 온다면 임보발표해보자.

- 지도위에 입지올리고 생각적어보기

- 내 생각을 틀려도 계속 적어보기

2. 끊이지않는 인싸이트

임보발표 후에 튜터님과 임장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 장소에서도, 임장루트를 따라 걸으면서도, 쉬면서도, 저녁식사때에도....

어떻게 이렇게 끊임없이 질문에 대답하실수 있는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도 마찬가지로 배우시는 동안 튜터님들께 같은 마음이셨다고 했습니다.

튜터님은 임보를 쓰시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엑셀도 못해서 젊은동료를 붙잡고 어떻게하는지 물어보시면서 임보를 쓰셨었는데, 당시 튜터님인 새벽보기 튜터님께서

항상 발표를 시키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의 생각을 잘 담았던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고, 임보를 잘쓰는 사람은 강의든,투자든 모든것을 잘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즉, 임보가 모든 것의 시작이고, 임보에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임보를 쓰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임보작성, 데이터만 얼른얼른 올려서 다음으로 넘어가자.

다른거 할 것도 많으니까 대충 적고 넘어가자.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ㅠㅠ

생각을 담는 임보가 무엇인지 정말 고민하게 되었고 남은 최임까지 정말 저의 생각을 잔뜩 담아야겠다 다짐했습니다.

BM

- 단지임장, 앞마당정리 장표, 내 생각 찐하게 담아보자

한걸음앞으로 튜터님.

처음뵀는데오 너무 좋으신분이라는걸 알수 있었고,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나이조장님, 깽풀님, 한번만더님, 남색하늘님, 로비니님, 성투성투님, 육육이님, 부와동산님

튜터링 데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3주차까지 왔습니다!! 저희 끝까지 힘내서 달려봐요!